본문 바로가기

세상사 얘기

8월 25~29 까정.. 무슨 날이게요?


8월 25~29 까정.... 휴가 가냐구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으아아아악~~~~ 서연이 데이케어 문닫든 날이래요.. 어찌 이런날도 있나요? 돈은 1달치 다 받으면서.....
이런날이 있으면 이 일하는 엄마는 덜컥 겁부터 나죠..
어디다 서연이를 맡겨야 하나...
가까이엔 일가 친척한분 없으니.. 그렇다구 그저 아는 사람한테 아이를 맡길수도 없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뉴욕에 사시는 어머니 한테 S.O.S.를 신청 했네요.
또 때마침 9월말에 이사도 있고 해서 어머니가 오셨음 하고 내심 바라고 있었거든요..
참 나쁜 며느리죠뭐..
필요할때만 오시라 하구....
이번에 오시면 서연이 일주일 봐주시고 또 이사짐 싸는것도 좀 도와 주실거고
또 이사짐 푸는것고 도와 주실꺼구.... 암튼 연세 많으신 어머니를 또 이렇게 고생 시켜 드려서
죄송 하지만...... 그래도 딴 초이스가 없었다는 핑계로 저자신을 합리화 시키고 있네요..
그래서 8월 25일날 오셨다가 10월 11일날 가시는 비행기표를 제가 구입했답니다!!!!
혹시 어머니 맘이 바뀌실까봐... ㅍㅎㅎㅎㅎ
저 정말 대단한 며느리 아닙니까?
저..끔찍하시다구요?... 에이~~~~ 그라시면... 이 착하고 착한 며느리 섭섭합니다..
암튼 그래서 또 편한 맘으로 다시 일을 할수 있을것 같네요.... ㅎㅎㅎㅎ^^*

'세상사 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살아있어....  (2) 2003.07.30
쨍쨍~~~쨍~~쨍 쨍~~~~~~~~~~~~~  (5) 2003.07.30
저번에  (5) 2003.07.28
서영이~  (9) 2003.07.28
갈날이 얼마 안남다보니.....  (6) 200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