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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얘기

화요일이야기( 5월 6일 - 아~ 컴이 이렇게 좋을수가... )

황금 휴일 잘~알~ 쉬셨나요?!

저희 사무실은 휴가를 빵빵하게 받았습니다.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받으신 분, 5월 3일부터 8일까지 받으신 분, 저는... 이사 관계로 8일부터 11일까지 쉽니다. ㅡ,.ㅡ; 그... 외...

이럴때 걍~ 쉬는 날이믄 얼마나 좋을까?!

이사라... 아휴~ 겁나라.

아... 저는 저희 엄마가 놀러 가셔서 휴일에 조카들이랑 놀았어요.( 언니랑 형부가 바쁜 관계로... ㅡ.ㅡ;; )

흑~ 흑~

언니네 컴이 맛이 가는 바람에... 홈도 어제 밤에야 들어왔었네요.

컴이 이렇게 좋을 수가... 인터넷 없던 시절엔 뭐하고 살았을까? 도 생각해 봤구요~ ( 아 그땐... 전화통에 불났었다. ^^;; )

여러분들의 소식이 궁금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우리 조카들 그래두 신퉁하네요.

컴 없으면 뭔일 나는것처럼 생각하더니... 막상 컴이 고장나니깐 뭐~ 없어도 괜찮다고...
( ㅋㅋ 그런데 요즘은 과제물도 다~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리니 원~ 컴없는 아이들은 어떻하라구. )

아... 여튼 이틀동안 참... 답답하더라구요.

이제야... 시원하네요~~~

여튼... 여튼...

잘 지내시죠?!

저... 잘 있다는 이야기 남기려고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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