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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얘기

토요일이야기( 4월 19일 - 드뎌... )

어제는 무신 비가 그리도 많이 오는지...

걱정 많이 했습니다.

어른들은 몰라두...

아이들이 혹시... 감기라두 걸릴까봐...

흐리지만...

비는 그쳤네요.

오늘 같은 날도 흐려서 분위기는 좋은데... 서산에 갈 생각을하니 쨍~ 하게 해가 났음 좋겠어요.

어제는 이것 저것을 챙기려니... 통~ 뭘 챙겨야 하는지...

서영이것만 대충 챙기고 아침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출근했답니다. ^^*

유모차까지 차에 다~ 실어놨어요.

뭐~ 어디 여행을 자주 다녀봤어야 짐을 잘~ 챙기지.

뭐가 필요한지... 뭐가 불필요한건지... 도통 모르겠어요.

서영이 옷가지랑 식량만 챙겼어요. 기저귀랑~

서산에서 다시 상봉할 저희 홈 가족분들과 만날껄 생각하니 피곤이 사라지네요. ^0^

좋은... 즐거운 만남이겠죠?!  

서산에서 만나지 못하는 분들께... 인사 한마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하늘 높이 - 전람회... 김동률의 목소리... 참~ 부드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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