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 얘기

[신지] 준오... 접수(?)하다... .

오늘 낮엔 지오아빠님, 지오 그리고 준오를 만나고 왔지요 ^^

따뜻한 봄 햇살을 가득 머금은 준오 얼굴...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훨씬 이뻤습니다.

다행히 준오도 저를 낯설어 하지 않아서 흐믓했구요^^

안아주면 제 품에 포옥~ 안기는게...  얼마나 이쁘던지... *^^

아직도 그 느낌이 남아 있네요.^^


이제 가끔씩 준오 보러 놀러 가야겠습니다... 따뜻한 봄 햇살 맞으며 *^_______^


아~~~ 깜빡 잊을뻔 했네요

지오아빠님~~~ 집까지 초대해 주셔서 감사 했구요

지오 할머님~~~ 손수 만들어 주신 맛난 토마토쥬스와 토스트... 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얼떨결에 가느라 처음인데 빈손으로 가게 되어서 죄송했네요... 담엔 맛난 거 많이 사가지고 갈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