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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얘기

화요일이야기( 4월 15일 ^^ - 아~ 왜 이리 조용한겁니까?! )

오늘... 날씨 좋다던데...

그... 뿌연~ 황사도 덜하다구 하던데...

중요한건... 지금은 사무실이라는 점이다. ㅡ.ㅡ;;;

아~ 그런데 다들 왜 이렇게 조용한겁니까?!

겁나 죽겠네~! ㅡ.ㅡ;;;

오늘은 안과 진료를 봐야겠어요.

계속 황사가 있어선지... 눈이 많이 아프네요. ㅠ.ㅠ

꾹~ 참고 눈을 비볐건만...

이러다 별루 좋치도 않은 시력... 더 많이 나빠질까봐 걱정스럽더군요.

아~~~

꽃도 지고 있고... 맘도 뒤숭숭한게...( 하루는 디게 신나고 또~ 하루는 디게 우울하고... ㅋㅋㅋ 변덕이 장난 아닙니다. ^^ )

벚꽃도 이제... 조금씩... 조금씩... 져가고 있더군요.

벚꽃잎이 마치... 눈송이처럼... 하얗게 길가에 날리고 있습니다. 자동차 위에도...

아~ 이제... 몇일이면 벚꽃과 목련꽃도 질테구...

그럼... 또... 일년을 기다려야하네?!

뭐~ 또... 어찌 어찌 하다보믄 일년 후다닥~ 가버리겠지.

그럼... 뭐~ 또... 내 나이 한살 더 먹는거구. ㅡ.ㅡ;;;

앗~ 울 서영이도 한 살 더 먹겠군.

흐~ 흐~ 흐~ ^^

서영일 생각하니... 기운이 솟네요.

다들 기운없고 축~ 처져 있을때... 맘속 깊은 곳을 차지 하고 있는 "그"를 생각하세요~!

그럼... 기운이 솟을꺼에요~! 어쩌면 즐거운 일이 생길런지도... ^^

아자~ 아자~

힘내고... 열씨미 일하다가... 점심 맛나게 먹어야지.

다들~ 힘 내시구~~~~~~~~~!!!

행복하구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소정이의 횡설수설이였슴다~! ***

Hey - je t' aime (쥬뗌므)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행복해지고 즐거워 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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