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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얘기

중독....

으...   내잠 돌리도...
서영이네집 나들이부터 시작해서 하나네집 지오네집 등 여기저기 열심히 마실을 다니다보면 또 어느새 새벽 1시를 훌쩍 넘기고....

한얼이를 재워놓고 시작되는 나의 마실은 보통 9시반부터 시작해서 어김없이 12시를 넘긴다...

에궁 한얼이가 새벽 6시에 일어나기 때문에 빨리 자야하는디....

늘 하루에 12시간이상 자기를 주장하는 잠튕이 아줌마 나로서는

서영이네 집 중독이 치명타다....

으...  내 잠 돌리도....

자러가야겠다...  

그래도 잠 보다 이 마실이 더 즐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