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미리가 열받아서 (?) 써놓은 글을 보고서 저도 뒤늦게 예림아빠님 글을 보았습니다.
허걱~~~~~~~~~!!!
세상에 그런 원장, 그런 학부모가 있답니까??????
대체 무슨 세상이 이모양이랍니까?????
예전에 우리 땅콩을 뱃속에 안고 있을때 부터 많은 생각을 해왔습니다.
정말 좋은 아이로 키울려면,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게 하려면... 먼저 부모가 올바른 사람이어야 하는데...
좋은 부모가 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하는 생각 말이애요.
전.. 유치원 교사로 7년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공부를 다 못끝내고 낑낑대고 있습니다. ^^;;
지금은 남의 자식 잘 키우는것보다 내 자식 키우는게 더 중요한것 같다는 어찌보면 핑계 아닌 핑계를 대면서 땅콩이랑 콕 박혀서 지내고 있지만요.. ^^;;
근데... 세상의 부모들.. 정말이지 천차만별입니다.
정말 철딱서니 없는 엄마들. 그런 엄마랑 똑같은 말투, 똑같은 사고방식, 똑같은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
그런데 엄마들은 그러지요.
"대체 얘가 누굴 닮아서 이 모양인지 모르겠어요!!! " ???????
친구를 잘못만나서. 그애랑 놀기전엔 안그랬는데.. 얘가 원래 좀 성격이 예민해서요. 개성이 강해서요. 우리애는 기죽지 않게 할꺼거든요. 험한 세상 살아갈려면 약해선 안돼잖아요. ...........
부모가 된다는건....
정말이지 힘든일입니다.
더구나 좋은 부모, 올바른 부모가 되기 위해선 정말 많은 준비와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오죽하면 제가 그런 생각을 했겠어요
아이를 낳기전에 부모될 자격이 있는지 심사를 받고 허락 받은 사람만 아이를 낳아야 한다구...
과장된 말이긴 하지만 정말이지 어떤 부모한테서 자라느냐에 따라 아이의 인생이 좌우된다는건 분명한거 같아여.
지능지수, 감성지수, 뭐 이런 ~~~Q 들이 제일 중요하다 하면서 명함들을 들이미는데...
그중에 젤로 중요한게 도덕성 지수(MQ)랑 사회성 지수(SQ)라네요.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사람, 사회에 잘 적응하고 협력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부모가 그러한 사람이 되어야겠지요.
부모교육 프로그램... 요즘 무지하게 많습니다.
우선 가까운곳에 책들도 많이 있습니다.
부모되기에도 훈련이 필요하고, 노력이 필요하다는건....
되짚어보면 당연이 그래야하는것들을 빠뜨리고 있기때문에 애써 찾아내서 확인하고 각성하고 그래야 한다는 얘기는 아닌지.....
좋은 부모가 되는건... 너무나 어렵습니다.
솔직히 고백하건데...
전 어설프리 보고 배운것들떄문에 갈등 무지하게 많이 하거든요.
요즘 학교에 다니면서 배우는것들도 머리가 아픕니다.
내 속으로 낳은 내자식.
정말이지 남부끄럽지 않게. 남들한테 인정받으면서, 사회에 이익이 될 수 있는 그런 녀석으로 잘~~~~~키워보고 싶은데....
밧뜨~~~~~~~~~~!!!
이론과 실제의 차이는 엄청나고, 현실의 벽은 두텁습니다.
이제 겨우 26개월 되는 녀석과 함께 하면서 무지하게 고민하는 엄마로써....
앞으로 이 나라에서 아이를 키운다는거.
이 나라에 아이가 잘 살 수 있도록 한다는거....
겁나고 걱정되고 그러네요.
예림아빠님과 또 많은 서영이네집에 오시는 식구분들은...
모두 다 따뜻한 마음과 건강한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인것 같아서 ....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낯설지만 왠지 모를 따쓰함이 느껴지네요.
전... 아로아 친구 땅콩맘입니다.
괜시리 지나다가 뜬금없이 주절거리고 갑니다.. 이해해 주시길.....
허걱~~~~~~~~~!!!
세상에 그런 원장, 그런 학부모가 있답니까??????
대체 무슨 세상이 이모양이랍니까?????
예전에 우리 땅콩을 뱃속에 안고 있을때 부터 많은 생각을 해왔습니다.
정말 좋은 아이로 키울려면,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게 하려면... 먼저 부모가 올바른 사람이어야 하는데...
좋은 부모가 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하는 생각 말이애요.
전.. 유치원 교사로 7년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공부를 다 못끝내고 낑낑대고 있습니다. ^^;;
지금은 남의 자식 잘 키우는것보다 내 자식 키우는게 더 중요한것 같다는 어찌보면 핑계 아닌 핑계를 대면서 땅콩이랑 콕 박혀서 지내고 있지만요.. ^^;;
근데... 세상의 부모들.. 정말이지 천차만별입니다.
정말 철딱서니 없는 엄마들. 그런 엄마랑 똑같은 말투, 똑같은 사고방식, 똑같은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
그런데 엄마들은 그러지요.
"대체 얘가 누굴 닮아서 이 모양인지 모르겠어요!!! " ???????
친구를 잘못만나서. 그애랑 놀기전엔 안그랬는데.. 얘가 원래 좀 성격이 예민해서요. 개성이 강해서요. 우리애는 기죽지 않게 할꺼거든요. 험한 세상 살아갈려면 약해선 안돼잖아요. ...........
부모가 된다는건....
정말이지 힘든일입니다.
더구나 좋은 부모, 올바른 부모가 되기 위해선 정말 많은 준비와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오죽하면 제가 그런 생각을 했겠어요
아이를 낳기전에 부모될 자격이 있는지 심사를 받고 허락 받은 사람만 아이를 낳아야 한다구...
과장된 말이긴 하지만 정말이지 어떤 부모한테서 자라느냐에 따라 아이의 인생이 좌우된다는건 분명한거 같아여.
지능지수, 감성지수, 뭐 이런 ~~~Q 들이 제일 중요하다 하면서 명함들을 들이미는데...
그중에 젤로 중요한게 도덕성 지수(MQ)랑 사회성 지수(SQ)라네요.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사람, 사회에 잘 적응하고 협력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부모가 그러한 사람이 되어야겠지요.
부모교육 프로그램... 요즘 무지하게 많습니다.
우선 가까운곳에 책들도 많이 있습니다.
부모되기에도 훈련이 필요하고, 노력이 필요하다는건....
되짚어보면 당연이 그래야하는것들을 빠뜨리고 있기때문에 애써 찾아내서 확인하고 각성하고 그래야 한다는 얘기는 아닌지.....
좋은 부모가 되는건... 너무나 어렵습니다.
솔직히 고백하건데...
전 어설프리 보고 배운것들떄문에 갈등 무지하게 많이 하거든요.
요즘 학교에 다니면서 배우는것들도 머리가 아픕니다.
내 속으로 낳은 내자식.
정말이지 남부끄럽지 않게. 남들한테 인정받으면서, 사회에 이익이 될 수 있는 그런 녀석으로 잘~~~~~키워보고 싶은데....
밧뜨~~~~~~~~~~!!!
이론과 실제의 차이는 엄청나고, 현실의 벽은 두텁습니다.
이제 겨우 26개월 되는 녀석과 함께 하면서 무지하게 고민하는 엄마로써....
앞으로 이 나라에서 아이를 키운다는거.
이 나라에 아이가 잘 살 수 있도록 한다는거....
겁나고 걱정되고 그러네요.
예림아빠님과 또 많은 서영이네집에 오시는 식구분들은...
모두 다 따뜻한 마음과 건강한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인것 같아서 ....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낯설지만 왠지 모를 따쓰함이 느껴지네요.
전... 아로아 친구 땅콩맘입니다.
괜시리 지나다가 뜬금없이 주절거리고 갑니다.. 이해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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