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도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생무링군이 갑자기 사진을 보내왔다.
소파의 구조를 보니, 아무래도 캬옹 집인거 같은데, 그렇다면 저녁으로 오리고기 먹고... 아포카또 먹으러 간날이 아닌가 싶다.
흑백의 느낌.. 차분하고.. 필름 카메라에서 전해져 오는 그레인의 아날로그 노이즈가 뭔가 멋스럽다.
생명의물님께 너무 감사하긴한데.. 이걸 도대체 web에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포토샵으로 합쳤다.
이 사진들을 처음 모니터에서 들여다 보았을때의 감동을 함께 했으면 하는데.. 안타깝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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