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후회속에 감춰진 너를 못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마 할수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그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수있게 저 날아, 저 멀리
꺾어버린 꽃처럼 아플때도
쓰러진 나무처럼 초라해도
너를 믿어, 나를 믿어
우리는 서로를 믿고있어
심장에 손을 움켜봐
힘겹에 접어 놓았던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위로
넘치도록 아름다운 그대여
이 세상이 차갑게 등을 보여도
눈부신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수있게 날아, 저 멀리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그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수있게 저 날아, 저 멀리
요즘 갑자기 확 꽂혀서 골백번 듣고 있는 butterfly..
가사도 곡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작권 사냥꾼 들 때문에 노래는 같이 못 올리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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