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제 - wifi환경에서만 보시던가, net요금 정액제 가입자에게만 권장합니다.
(저는 net1000을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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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는게 퍽퍽해서, TV뉴스도 제대로 못보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치 얘기든 경제 얘기든 심지어 연예인 루머든 누가 이야기 하면 뒷북만 치고 앉았었죠.
그러다가, 에이.. 기왕 스마트폰(클량에서도 밝혔지만 스마트폰이란 말 참 싫어합니다. 뭐가 스마트 하단겨.. -_-;) 생긴김에, 좀 효율적으로 신문을 보자..라고 생각하다 최근 정착한 방법입니다.
얼마전에 WM 6.1에서 6.5로 OS를 업한 후로, 엑스페리아가 빠닥빠닥 쌩쌩해졌습니다. ^^
이거 믿고 달려보는 겁니다.
일단, WM 3rd party 소프트웨어 중에서 제일 믿음직한 spb를 뒤져 보았습니다. 예상대로 RSS 리더가 있더군요.
이름은 무려 SPB Insight(!)입니다.
http://www.spbsoftwarehouse.com/pocketpc-software/insight/
다행이 우리회사와 spb는 서로 cross license가 있나 봅니다. 우리회사 직원은 spb SW들을 모두 공짜로 쓸 수 있네요. ^^
암튼 이 놈을 설치한 후에, 고민하다가 마지막 남은 개념신문사 - 경향신문 rss feed를 찾았습니다. 대문에 나와 있어서 쉽게 찾습니다.
그런데 아차차.. spb insight가 utf-8을 제대로 지원 못한다는군요. 그래서 앞에 멋지디 멋진! (클량 miscellany님 감사합니다. 꾸벅) 접두주소-_-를 붙여줘야 합니다. (http://www.dudals.net/EUC_KR-UTF_8.php?euckrurl=)
http://www.dudals.net/EUC_KR-UTF_8.php?euckrurl=http://www.khan.co.kr/rss/rssdata/total_news.xml
위 주소를 sbp insight에 입력해 넣습니다. 주소가 길어서 입력하기 어렵죠? 그래서 저는 PC Mobiler라는 WM기기 화면을 PC로 그대로 출력해주는 프로그램을 이용합니다. 쓸만하고, 공짜입니다.
http://ruryca.tistory.com/15
그리고 경향신문 rss를 업데이트를 하면,
요렇게 이날의 대표기사 50개가 이쁘게 나열됩니다.
바쁜 현대인은 모든 기사를 다 읽을 수 없겠죠? 저렇게 제목만 봐도 잘은 모르겠구요. 그래서 흥미를 끄는 퀴테형 기사를 클릭 해보면,
요렇게 몇 줄 표시를 해줍니다. 5줄만 읽어봐도 흥미-_-가 가는군요. 요즘 따나라다분 들께서 아주 나라를 다이나믹하게 만들고 계십니다. 약을 좀 치던가 해야지..
얼마전까지 이 뉴스를 보는 포스팅을 올릴 생각을 하지 않다가 오늘 갑자기 하는 이유는, 오늘 기가막힌 WM용 브라우저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바로 Opera Mobile 9.7b입니다.
http://www.opera.com/mobile/download/
기존에는 주력 브라우저로 Iris라는 놈을 쓰고 있었는데, Opera깔아서 써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 속도라니..
Opera Mobile을 설치 한 후에, 저 위 화면의 "Link to the article"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화면이 작아서 민망하죠? -_-; 저 화면을 더블탭(더블클릭) 해줍니다.
이쁘게 나오네요. 브라우저 속도가 워낙 빠른데다가, 신문기사는 거의 Text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속도는 더더욱 보장이 됩니다. 게다가 손가락으로 드래그 하는 스크롤도 매끈하게 자알 넘어갑니다. ^^
이러면, 전철안에서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를 대충은 알게됩니다. 신문기사 읽다가 너무 어이없는 -오늘 전기요금 같은거 말이죠- 기사를 보면, 엑스페리아의 메신저를 켜서 수다 받아줄 사람과 메신저 질을 하기도 합니다. ㅋㅋ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net1000 요금제를 사용중입니다. 함부로 따라하시면 전화요금이 300만원 나올 수도 있어요.. -_-;
요즘 세상사는 이야기 였슴다. 좋은 rss feed있으면 소개시켜 주세요. 저는 다음만화를 추가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
(저는 net1000을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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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는게 퍽퍽해서, TV뉴스도 제대로 못보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치 얘기든 경제 얘기든 심지어 연예인 루머든 누가 이야기 하면 뒷북만 치고 앉았었죠.
그러다가, 에이.. 기왕 스마트폰(클량에서도 밝혔지만 스마트폰이란 말 참 싫어합니다. 뭐가 스마트 하단겨.. -_-;) 생긴김에, 좀 효율적으로 신문을 보자..라고 생각하다 최근 정착한 방법입니다.
얼마전에 WM 6.1에서 6.5로 OS를 업한 후로, 엑스페리아가 빠닥빠닥 쌩쌩해졌습니다. ^^
이거 믿고 달려보는 겁니다.
일단, WM 3rd party 소프트웨어 중에서 제일 믿음직한 spb를 뒤져 보았습니다. 예상대로 RSS 리더가 있더군요.
이름은 무려 SPB Insight(!)입니다.
http://www.spbsoftwarehouse.com/pocketpc-software/insight/
다행이 우리회사와 spb는 서로 cross license가 있나 봅니다. 우리회사 직원은 spb SW들을 모두 공짜로 쓸 수 있네요. ^^
암튼 이 놈을 설치한 후에, 고민하다가 마지막 남은 개념신문사 - 경향신문 rss feed를 찾았습니다. 대문에 나와 있어서 쉽게 찾습니다.
그런데 아차차.. spb insight가 utf-8을 제대로 지원 못한다는군요. 그래서 앞에 멋지디 멋진! (클량 miscellany님 감사합니다. 꾸벅) 접두주소-_-를 붙여줘야 합니다. (http://www.dudals.net/EUC_KR-UTF_8.php?euckrurl=)
http://www.dudals.net/EUC_KR-UTF_8.php?euckrurl=http://www.khan.co.kr/rss/rssdata/total_news.xml
위 주소를 sbp insight에 입력해 넣습니다. 주소가 길어서 입력하기 어렵죠? 그래서 저는 PC Mobiler라는 WM기기 화면을 PC로 그대로 출력해주는 프로그램을 이용합니다. 쓸만하고, 공짜입니다.
http://ruryca.tistory.com/15
그리고 경향신문 rss를 업데이트를 하면,
요렇게 이날의 대표기사 50개가 이쁘게 나열됩니다.
바쁜 현대인은 모든 기사를 다 읽을 수 없겠죠? 저렇게 제목만 봐도 잘은 모르겠구요. 그래서 흥미를 끄는 퀴테형 기사를 클릭 해보면,
요렇게 몇 줄 표시를 해줍니다. 5줄만 읽어봐도 흥미-_-가 가는군요. 요즘 따나라다분 들께서 아주 나라를 다이나믹하게 만들고 계십니다. 약을 좀 치던가 해야지..
얼마전까지 이 뉴스를 보는 포스팅을 올릴 생각을 하지 않다가 오늘 갑자기 하는 이유는, 오늘 기가막힌 WM용 브라우저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바로 Opera Mobile 9.7b입니다.
http://www.opera.com/mobile/download/
기존에는 주력 브라우저로 Iris라는 놈을 쓰고 있었는데, Opera깔아서 써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 속도라니..
Opera Mobile을 설치 한 후에, 저 위 화면의 "Link to the article"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화면이 작아서 민망하죠? -_-; 저 화면을 더블탭(더블클릭) 해줍니다.
이쁘게 나오네요. 브라우저 속도가 워낙 빠른데다가, 신문기사는 거의 Text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속도는 더더욱 보장이 됩니다. 게다가 손가락으로 드래그 하는 스크롤도 매끈하게 자알 넘어갑니다. ^^
이러면, 전철안에서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를 대충은 알게됩니다. 신문기사 읽다가 너무 어이없는 -오늘 전기요금 같은거 말이죠- 기사를 보면, 엑스페리아의 메신저를 켜서 수다 받아줄 사람과 메신저 질을 하기도 합니다. ㅋㅋ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net1000 요금제를 사용중입니다. 함부로 따라하시면 전화요금이 300만원 나올 수도 있어요.. -_-;
요즘 세상사는 이야기 였슴다. 좋은 rss feed있으면 소개시켜 주세요. 저는 다음만화를 추가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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