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람과 풍경

해운대에서의 하루...


생각보다 사람도 많지 않고...

끈적이지 않는 적당한 더위...

아, 정말 낙원입니다. 낙원...




"3일째 해는 또다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효상이는 여전히 꿈나라 속을 노닐고 있네요."






"하나는 일찌감치 일어나 식사 준비를 마쳤답니다..."






"식당 앞마당이에요... 예쁘죠?"






"식당 앞에서 기다리다 한 컷...!"






"열심히 먹는 하나, 열심히 누나의 접시를 노리는 효상..."






"든든히 식사를 마친 후 요구르트로 입가심..."






"바닷가에 나가기 전 기념 촬영 한 장..."





"아빠, 빨리 물에 들어가고 싶어요!!!..."






"아, 시원한 바닷바람이네..."






"오늘도 재미있게 놀아야지... ^^ "






"효상이는 외할아버지 품에 안겨서 입수!!!!"






"하나는 엄마랑 파도 타기에 다시 도전..."






"이제 효상이도 제법 여유있는 모습으로 파도를 즐긴답니다..."






"너무 힘들까봐 물밖에 꺼내놔도 잠시도 가만 있지 못하네요..."






"한 10분 정도는 이런 표정을 유지하던 하나..."






"효상이는 해병대였다는 할아버지가 팔고 가신 나팔을 불고..."






"시간이 갈수록 모래바닥을 긁적이는 하나..."






"입술이 점점 튀어나오다가 결국..."






"아빠, 맨날 모래만 파라 그러고! 수영은 언제 해요!!!..."



알았다... 가자가자!!!




"아빠랑 커다란 튜브 타기에 도전한 하나..."






"오~ 애기들 튜브랑은 차원이 다른데!!!..."






"이날 하나는 모래찜질에까지 도전했답니다!!!..."






"에고~ 힘들어. 아빠! 정말 미인 되는 거 맞죠?..."






"모래찜질이 끝난 후 아빠랑 함께..."





"피~ 배 태워준다더니 이게 모에요..."





"알았어. 알았어. 그럼 효상이랑 둘이서 물고기 태워줄게..."





"아빠아빠... 우리 둘을 바보로 아는 거죠. 그쵸?... - -;;; "





'사람과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여행 (64 pics)  (3) 2004.08.04
휘슬러의 시원함을 너에게...  (1) 2004.08.04
후르릅 짭짭~  (2) 2004.08.01
예쁘게~~ 옳지~~~  (1) 2004.07.31
셩이 누나~~~  (2) 200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