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셩이와 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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셩이 초등학교가 정해졌습니다. 집 근처, 인성초등학교라는 곳입니다. 백수 주제에, 사립 보내려 했던 기억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질렀습니다. 덕분에 새벽에 좀 떨었습니다. -_-; 84명 정원에 60번째 번호표를 받았네요. 새벽 5:30이었는데.. 호들갑 부모가 되어 가는것 같아서 좀 기분이 그렇습니다. 사진은, 셩이가 가장 귀여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2004년 봄 사진입니다. 정말 많이 컸어요.. 안아주면 무겁거든요.. ;;;
가을이 깊어갑니다. 오랜만에, 바람쐬러 자유공원에 들렀습니다. 낙옆이 수북하니, 사각사각 발소리도 들리고 좋더군요. 파랑돌 들려서 차도 한잔.. 여유로운 주말이었어요. ^^
07년 인사동 나들이, #02 2번째 편입니다. #29 #30 #31 #33 #34 #36 #38 #39 #40 #41 #42 #44 밖으로 나왔습니다. #46 #47 #48 #49 #50 차도 한잔 마시고.. #51 #54 블투놀이. -_-;; #56 #62 #64 #65 #67 #69 쌈짓길을 마지막으로 인사동 나들이는 마쳤구요.. 저흰 돌집으로 출발했답니다. #70 #71 #72 대빵 오랜만입니다아~ -_-;;;
07년 인사동 나들이, #01 철이군과 메텔양의 초대로.. 인사동에서 있었던 캔유(핸드폰)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뭔 전화기를 전시회씩이나 하는지도 궁금했거니와.. 제가 허영만 선생님 열렬한 팬이라서리.. #1 #2 #3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7 #18 #19 #20 #22 #23 #24 #25 #26 #27 #28
2007년 맞이 헤어스타일 대변신! 셩이가 드뎌 파마를 했습니다. 머리 말고.. 생각보다 안이쁘다고, 긴 머리 잘랐다고 울상이더니.. 이쁘다고 몇마디 해주니 헤벌죽~ 입니다. ^-^ 전 귀여워서 죽겠는데.. 어떠세요? P/S. 저도 파마 한겁니다. 쿨럭..
눈이 펑펑.. 우와.. 눈이 무지무지하게 많이 왔어요. 눈구경하러 우리식구의 마음의 고향.. 자유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온 세상이 정말 하얗네요. (낼 출근 어카지...) P/S, 원래 본편이 따로 있는데.. 예고편이란 말쓰기가 너무 민망해서.. -_-;;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간만에 인사드려요~ 아빠 야근이라고 늦어지는데.. 시위한다고 핸드폰으로 보내온.. 두 모녀의 쑈쑈쑈 되겄슴다. ㅋㅋㅋㅋㅋ
the show, 요긴 어딜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