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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얘기

하루하루...

요즘은 정말 하루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더 정신이 없는것 같기도 하고...
큰 결정과 거기에 따른 여러 계산으로 머리가 많이 복잡한데.. 참 사서도 하는 걱정이다라는 생각도 들고...
문득 문득 내가 왜 이 고생을 사서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

여러번 여기에 글을 남기려고 써내려 가다가도 저의 복잡한 머리가 다른 님들이나  아로아네 홈에도 그 산만함과 여유없음을 남기게 될까 지우기를 반복하다가....

걍 남기고 싶어서 자판을 두드립니다...

나도 참 웃기지.. 왜 우리홈 보다 여기가 더 편한건지.....ㅎㅎ

이제 3일이면 한얼빠도 오고...   오늘 한얼빠랑 통화하다가....
내 선물을 사고 싶어서 친구랑 백화점에가서 옷을 사려고 돌아다니다 결국은 못사고 돌아서 나와서 (같이간 친구도 여자친구 옷사는게 제일 힘든것 같다고 포기를 종용하고...ㅋㅋ  남자둘이 그것도 미국남자 한국남자..  여자 옷사러 돌아다닌 풍경이 눈에 훤합니다...ㅋㅋ) 농협 하나로에 있다고 하더군요...
그냥 맛있는 한국음식이나 많이 사오겠다고 그걸로 자기의 선물로 받아달라고....

정말 분위기 없는 경상도 남자의 전형이지만...  왠지 그 밀려오던 감동은... 멋진 옷 선물보다 더 좋더군요...

빨리 한얼빠가 와서 제 머리의 이 모든 걱정 문제 잡념들을 청소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