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상상

매일매일 렌즈뽐뿌가 무엇인지 알아가며
시간이 날 때마다 두개의 장터를 실시간 검색하고 있습니다.
야호~ 이제 망원렌즈를 쓸 수 있는 겁니다.
단렌즈가 화질이 좋다구요?
단렌즈 쓰면 렌즈 여러개 사야하잖아요 -_-;;;
70-210mm f4.0-f5.6렌즈를 노리고 있습니다.
캐논이나 니콘렌즈로는 굉장한 가격이겠지요?
미놀타는 쌉니다. 정말 좋아요. 커다란 달과 해 사진을 찍을 수 있다니 진정 기뻐서 눈물이 흐릅니다.ㅠ.ㅠ

..(그런데 정말 주시는거 맞나요? ㅠ.ㅠ)




예전 출사/오프 사진을 보고 리플을 남기려고 하다가 말았습니다.
또 한번 보고 리플을 남기려고 했는데, 그 때 x-300 카메라 얘기가 나왔어서
혹시 카메라 때문에 좋은 말 해준다고 생각하면 어쩌지, 하면서 리플 안달았답니다.
사실 저는 fore님 사진 중에 (서영이랑 아로아님 찍은 사진 빼고)
그 출사/오프 사진의 '지오아빠'님 사진을 가장 좋아합니다.
지오아빠님을 실제로 뵙진 못해서 잘나왔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지적으로 나오시지 않았나요? 딱 작가이미지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하하, -_-;;(아니 갑자기 멋적어서;;)







서영이가 보고싶어요 -_-
서영이랑 지오랑 하나랑 단체 출사했을 때,
지방에 있어서 본 간 것을 엄청 아쉬워했습니다. -_-다음에 언제 또 그런 출사가 있을지..
저도 서영이 만나고 싶어요. 사진 찍고 싶어요 -_-/






아아, 소설 마감을 잘 지켜서
2주만에 해방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숨막혔지요 -_-;;
그래서 거의 처음(?)으로 이렇게 길게 글 남깁니다.



..
쿨럭쿨럭.
자, 그럼 다음에 또 뵈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