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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얘기

뽀레님과 아로아님께..

저 외할아버지댁 가려합니다...

인사 드리는 이유는

한국에 다시 들어올지.....아님 바로 갈진...생각 안해봤지만..

몇달 있으려구요....이제 장학금 문제도 끝났고...여기 있어봐야...지금처럼 심심하게만 지내서

홍콩에 계시는 외할아버지 댁 다녀오려합니다...

오늘 꿈을 꾸었는데..아주 대박 났습니다.....어떻게 그 나쁜X한테 이멜 오는 꿈까지 꾸냐고요...나참....

아무튼...그래서 사랑방에 소주한잔 사주세요..라고 써놨는데...찾아 보실 수나 있는지 몰라....

못 만나면..할 수 없지요...다음에 보면 되니깐......

그럼 두번 건강하시고 다시 들어올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여름에 못 보면 내년 여름에나 뵈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