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의 마지막 허걱~ 쓰다보니... 12시가 넘어서 4월이 됐네요. ㅡ.ㅡ;;;
그래두 삼월입니다. 이 이야기는...
아쉽지만... 4월을 맞이해야합니다.
3월은 제게 너무나 바쁜 달입니다. 제 뻐스 데이두 삼월, 제가 좋아하는 친구들도 몇이나 삼월 생이구...
해서 삼월은 어떤 달보다도 제겐 너무나 바쁘고 행복한 달입니다.
어제의 만남.( 사랑방 출사... )
사실... 조금은 사랑방님들께 죄송스럽기도 하고...( 마치... 가족 소풍 분위기였거덩요. ^^ )
하지만.. 사랑방님들은 다~ 좋은 분들이기에...
아침부터 들뜬 마음에... 참~ 어릴적 소풍가던 기분이였습니다. 제게는...
이것 저것 챙긴다던게... 왜 그리 빼먹은게 많은지... 밥튕 아로아...
과일도 챙겨간다고 아침부터 설쳤건만... 결국엔 그대로 놓고 빠방타고 분당으로 향했습니다.
조금은 어색하고 조금은 걱정스럽고...(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조금씩 노력중이거든요. 씩씩한 서영이 엄마가 되기 위해. ^^ )
도착하니... 더욱 가슴은 쿵쾅거리구...
아는 분들도 없으니 썰렁하믄 어쩌지 하는 생각과...
하... 지... 만...
너무나 환하게 반겨주시던 분들...
제게 여유를 찾으며... 인사를 나누고... 농담도 할 수 있던게... 다~ 그 덕분이 아닐런지요.
반갑게 저를 맞아주던 얼굴들 덕분에...
모든 사랑방분들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어색하지 않은 만남을 만들어 주셔서... ^^
지오아빠님의 치즈무스케익도 너무나 맛있게 먹구...( 징말 맛있었어요. 또 먹구 싶어요. )
지오아빠님과 지오 글구 삐돌이삼촌, 하나부님 하나모님 하나 효상이( 너무나 따뜻한 가족 이였슴돠 ), 멋진 검객님, 쫌더 멋진 신지님... ^^
글구 진짜 멋진 11월님과 12월님과 유진이( 앗~ 11월님 넘~ 멋찌셨어요. 12월님과의 짧은 아쉬운 대화... ), 친분(?)이 있는 파워맥스님, 더 친분이 있는 조니님^^
뻥새님과 이뿐이 딸들 예진, 예린이...( 이름도 이쁘고 하는 행동두 이쁘고... 든든하시겠어요. ^^ )
멋진 시후님, 길동이님( 사랑방에서 많이 봤어요. 멋진 사진들... ), 귀여운 타조님( 죄송, 그런데 징말 귀여운데.. ㅡ.ㅡ;;; ),
원쉰님( 서영이 무거웠죠?! 원쉰님의 웃음 넘~ 이쁘던걸요?! 죄송. ㅡ.ㅡ;; ), 벼리님~!( 에궁 별로 말쑴도 나누지 못하고... 따뜻한 웃음 감사했습니다. ^^ )
성민아빠님과 메텔 성민이 재민이...( 이 가족 역시 한 멋찜 하더군요. ㅡ.ㅡ;; )
anarkia님~ 글구... 사실은 기억이 쫌... 죄송함돠. 이정도 기억해 내는 것두... 애 하나 나보라고들 하더군요. 그런 이 기분 이해할꺼라구요. ㅠ.ㅠ
너무나 좋은 분들과의 좋은 만남이였습니다.
처음의 떨림은 어디갔구... 주객전도 된 분위기...
벌이 제게 날라오는 바람에... 저의 꽃 타령 때문에... 제 이미지... 추락했슴돠. ㅠ,ㅠ
몇시간동안 메텔 오기만을 목 놓아 기다리고...
그렇게 기다리다 만난 우리는... 쫌 썰렁~ 했슴돠. 아쉽게도...
아마도 지금 다시 만난다믄... 어색함이 덜 할텐데...
ㅎㅎㅎ
어제 저녁 너무나 맛나게 먹었습니다. 너무나...
서영이가 너무나 피곤해 해서 쫌 찡찡 거린거 외에는 너무나 행복한 나들이였습니다.
제게는...
오랫 만에 느껴보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끼셨음 좋았을테지만...
다음 번에두 출사 쫓아 다녀두 될런지... ^^
뭐~ 저두 사랑방 정회원은 아니여두... 회원인데... ㅡ.ㅡ;;;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제 마음에 꼬~옥~ 꼬~옥~ 담아뒀습니다. ^^*
** 두서 없이 올린 기인~ 글이였습니다.( 끝부분만 보셔두 좋은 듯... ^^ 아참~ 글구... 담번에 뵈면 방겨주셔야합니다. 저.. 아직 정회원 아니므로.. ㅡ.ㅡ;; )
god - 하늘색 풍선.( 저~ god 디게 좋아해요! ^^* )
그래두 삼월입니다. 이 이야기는...
아쉽지만... 4월을 맞이해야합니다.
3월은 제게 너무나 바쁜 달입니다. 제 뻐스 데이두 삼월, 제가 좋아하는 친구들도 몇이나 삼월 생이구...
해서 삼월은 어떤 달보다도 제겐 너무나 바쁘고 행복한 달입니다.
어제의 만남.( 사랑방 출사... )
사실... 조금은 사랑방님들께 죄송스럽기도 하고...( 마치... 가족 소풍 분위기였거덩요. ^^ )
하지만.. 사랑방님들은 다~ 좋은 분들이기에...
아침부터 들뜬 마음에... 참~ 어릴적 소풍가던 기분이였습니다. 제게는...
이것 저것 챙긴다던게... 왜 그리 빼먹은게 많은지... 밥튕 아로아...
과일도 챙겨간다고 아침부터 설쳤건만... 결국엔 그대로 놓고 빠방타고 분당으로 향했습니다.
조금은 어색하고 조금은 걱정스럽고...(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조금씩 노력중이거든요. 씩씩한 서영이 엄마가 되기 위해. ^^ )
도착하니... 더욱 가슴은 쿵쾅거리구...
아는 분들도 없으니 썰렁하믄 어쩌지 하는 생각과...
하... 지... 만...
너무나 환하게 반겨주시던 분들...
제게 여유를 찾으며... 인사를 나누고... 농담도 할 수 있던게... 다~ 그 덕분이 아닐런지요.
반갑게 저를 맞아주던 얼굴들 덕분에...
모든 사랑방분들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어색하지 않은 만남을 만들어 주셔서... ^^
지오아빠님의 치즈무스케익도 너무나 맛있게 먹구...( 징말 맛있었어요. 또 먹구 싶어요. )
지오아빠님과 지오 글구 삐돌이삼촌, 하나부님 하나모님 하나 효상이( 너무나 따뜻한 가족 이였슴돠 ), 멋진 검객님, 쫌더 멋진 신지님... ^^
글구 진짜 멋진 11월님과 12월님과 유진이( 앗~ 11월님 넘~ 멋찌셨어요. 12월님과의 짧은 아쉬운 대화... ), 친분(?)이 있는 파워맥스님, 더 친분이 있는 조니님^^
뻥새님과 이뿐이 딸들 예진, 예린이...( 이름도 이쁘고 하는 행동두 이쁘고... 든든하시겠어요. ^^ )
멋진 시후님, 길동이님( 사랑방에서 많이 봤어요. 멋진 사진들... ), 귀여운 타조님( 죄송, 그런데 징말 귀여운데.. ㅡ.ㅡ;;; ),
원쉰님( 서영이 무거웠죠?! 원쉰님의 웃음 넘~ 이쁘던걸요?! 죄송. ㅡ.ㅡ;; ), 벼리님~!( 에궁 별로 말쑴도 나누지 못하고... 따뜻한 웃음 감사했습니다. ^^ )
성민아빠님과 메텔 성민이 재민이...( 이 가족 역시 한 멋찜 하더군요. ㅡ.ㅡ;; )
anarkia님~ 글구... 사실은 기억이 쫌... 죄송함돠. 이정도 기억해 내는 것두... 애 하나 나보라고들 하더군요. 그런 이 기분 이해할꺼라구요. ㅠ.ㅠ
너무나 좋은 분들과의 좋은 만남이였습니다.
처음의 떨림은 어디갔구... 주객전도 된 분위기...
벌이 제게 날라오는 바람에... 저의 꽃 타령 때문에... 제 이미지... 추락했슴돠. ㅠ,ㅠ
몇시간동안 메텔 오기만을 목 놓아 기다리고...
그렇게 기다리다 만난 우리는... 쫌 썰렁~ 했슴돠. 아쉽게도...
아마도 지금 다시 만난다믄... 어색함이 덜 할텐데...
ㅎㅎㅎ
어제 저녁 너무나 맛나게 먹었습니다. 너무나...
서영이가 너무나 피곤해 해서 쫌 찡찡 거린거 외에는 너무나 행복한 나들이였습니다.
제게는...
오랫 만에 느껴보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끼셨음 좋았을테지만...
다음 번에두 출사 쫓아 다녀두 될런지... ^^
뭐~ 저두 사랑방 정회원은 아니여두... 회원인데... ㅡ.ㅡ;;;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제 마음에 꼬~옥~ 꼬~옥~ 담아뒀습니다. ^^*
** 두서 없이 올린 기인~ 글이였습니다.( 끝부분만 보셔두 좋은 듯... ^^ 아참~ 글구... 담번에 뵈면 방겨주셔야합니다. 저.. 아직 정회원 아니므로.. ㅡ.ㅡ;; )
god - 하늘색 풍선.( 저~ god 디게 좋아해요! ^^* )
'세상사 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뽀레님과 아로아님께.. (8) | 2003.04.01 |
---|---|
[뻥새] 얌체족들........ (3) | 2003.04.01 |
사랑이 담긴 떡복기......... (2) | 2003.03.31 |
[신지] I Miss... the day... . (8) | 2003.03.31 |
ㅡ.ㅡ;;; (9) | 2003.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