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이가 감기랑 싸우고... 어머님도 감기와 싸우고...
신경을 써서 그런지... 나도 상태가 영~~ 안 좋다.
에궁...
서영이랑 외할머니댁에 두고온 물건을 가지러 갔다가 바로 집으로 들어 오기가 뭐 해서 서영이에게 물었다.
엄마~ " 서영아~ 월미도 갈까? 바다 보러... " ( 현재 시각 9시 )
서영~ " 응~ 엄마 월미도 가요~! "
그래서 서영이랑 나랑 둘만의 밤 드라이브를 했다.
월미도 들어 가는 입구에 늘어서 벚꽃 나무가 너무나 예뻤다.
서영이랑 나랑은 환호성을 지르며... 달렸다.
서영이의 예쁜 말들이 시작 됐다.
서영~ " 엄마~ 나무들이 우리한테 지나가라고 길을 비켜주네? "
서영~ " 그런데 엄마~ 조심해서 운전하래~ "
서영~ " 엄마~ 눈이 내리는것 같터~ 아하~ 이뻐라~ "
울 서영이의 표현 한마디 한마디는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표현도 너무나 이쁘게 하는 우리 서영이.
벚꽃이 지는게 너무나 아쉬워서 맨날 맨날 서영이랑 벚꽃을 구경하러 다닌다.( 감기가 조금 괜찮아 지니깐... ^^;; )
신경을 써서 그런지... 나도 상태가 영~~ 안 좋다.
에궁...
서영이랑 외할머니댁에 두고온 물건을 가지러 갔다가 바로 집으로 들어 오기가 뭐 해서 서영이에게 물었다.
엄마~ " 서영아~ 월미도 갈까? 바다 보러... " ( 현재 시각 9시 )
서영~ " 응~ 엄마 월미도 가요~! "
그래서 서영이랑 나랑 둘만의 밤 드라이브를 했다.
월미도 들어 가는 입구에 늘어서 벚꽃 나무가 너무나 예뻤다.
서영이랑 나랑은 환호성을 지르며... 달렸다.
서영이의 예쁜 말들이 시작 됐다.
서영~ " 엄마~ 나무들이 우리한테 지나가라고 길을 비켜주네? "
서영~ " 그런데 엄마~ 조심해서 운전하래~ "
서영~ " 엄마~ 눈이 내리는것 같터~ 아하~ 이뻐라~ "
울 서영이의 표현 한마디 한마디는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표현도 너무나 이쁘게 하는 우리 서영이.
벚꽃이 지는게 너무나 아쉬워서 맨날 맨날 서영이랑 벚꽃을 구경하러 다닌다.( 감기가 조금 괜찮아 지니깐... ^^;; )
'일기_가족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sterpiece (3) | 2005.09.08 |
---|---|
서영이의 5살 생일.. ^^ (22) | 2005.07.05 |
자꾸만 눈물이 나와. (5) | 2005.04.09 |
남푠님~~~~~~~~ 생일축하해요~!!! (7) | 2004.12.22 |
비밀. by 히가시노 게이고 (8) | 2004.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