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라는 카메라를 사고 처음으로 한 일은, 제주도로 놀러간 것이었습니다.
서영이가 처음으로 비행기를 탔어요.
좀 놀란것 같죠? ^^
저 나이땐 아무나 품에 착착 잘 안겼는데.. -_-
자아.. 시작합니다~
우도기행
맑은 물빛 구경해보세요.. 사실 날이 바람도 불고 좀 흐려서..
여기서.. aroa가 카메라에 물을 뿌리는 사태가 벌어졌답니다.. -_-
다행히 카메라엔 큰 문제가 없어서.. 한나절-_-을 말리고 다시 찍을 수 있었어요.
묵었던 숙소에요. 참 깨끗하고 조용한 곳이었지요. ^^
이제 돌아가는 길.. 용두암에 들렸어요.
보너스로.. 다시 공항에 도착해서 서영이가 재롱-_-부린 몇 컷이에요.
사실 여기가 둘러본 전부는 아니지만, 중간에 카메라에 물이 들어가는 사태와, 거기에 대비해 가져갔던 필름카메라에도 잊지 못할 추억들이 많이 담겨있답니다.
사진이 50장이 넘네요.. 사진 보던 사람들 다 도망갈라.. -_-
(악.. 복구하는데 너무 힘들었어 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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