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셩이와 찌니

2002년 5월, 제주도에서 생긴일 ^^ (G2 가장 첫사진, 복각판)


G2라는 카메라를 사고 처음으로 한 일은, 제주도로 놀러간 것이었습니다.


서영이가 처음으로 비행기를 탔어요.




좀 놀란것 같죠? ^^




저 나이땐 아무나 품에 착착 잘 안겼는데.. -_-






자아.. 시작합니다~





우도기행

















































































맑은 물빛 구경해보세요.. 사실 날이 바람도 불고 좀 흐려서..
















































여기서.. aroa가 카메라에 물을 뿌리는 사태가 벌어졌답니다.. -_-





다행히 카메라엔 큰 문제가 없어서.. 한나절-_-을 말리고 다시 찍을 수 있었어요.









묵었던 숙소에요. 참 깨끗하고 조용한 곳이었지요. ^^






























이제 돌아가는 길.. 용두암에 들렸어요.































































보너스로.. 다시 공항에 도착해서 서영이가 재롱-_-부린 몇 컷이에요.











사실 여기가 둘러본 전부는 아니지만, 중간에 카메라에 물이 들어가는 사태와, 거기에 대비해 가져갔던 필름카메라에도 잊지 못할 추억들이 많이 담겨있답니다.

사진이 50장이 넘네요.. 사진 보던 사람들 다 도망갈라.. -_-




(악.. 복구하는데 너무 힘들었어 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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