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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풍경

주말 파티...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주말에 파티를 다녀왔습니다.

멀리멀리 갔다 왔어요... ^^




"그곳엔 파티가 한창이었어요..."




"역시 먹을 게 빠지면 안 되겠죠?"




"하나는 솜사탕을 골랐답니다..."




"오호호, 너무 재미있어요..."




"얘는 이름이 마이클이에요..."




"엄마도 공연을 보면서 너무 좋아했어요"




"예쁜 언니가 노래를 부르는 그룹이랍니다"




"효상이는 예쁜 누나의 노래에 정신이 빠졌어요..."




"누나누나, 저 누나 정말 노래 잘하지?"





"마당에는 키다리 아저씨도 있었어요..."




"효상이에게 풍선으로 멋진 칼을 만들어 줬답니다"




"하나도 기다렸지만 순서가 금세 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하나는 삐에로 아저씨와 사진 찍고 선물을 받았어요"




"할아버지랑 연못 앞에서 사진도 한방 찍었죠"




"으흐흐흐, 어때요? 하나 칼도 멋지죠?"




"하나는 볼풀에서 친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효상이는 형아들을 보며 MBA의 꿈을 키웠답니다"



이렇게 하루 해가 저물면서 여행도 끝이 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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