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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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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해요...^^ 엉큼한 곰돌이...^^ 테디베어 뮤지엄에서...
[신지] 나 누구~~~게? . . . . . . . ㅡ.ㅡ
하나네 모여라 꿈동산 친구들... 하나네 집에는 모여라 꿈동산 군단이 있답니다. 자, 그럼 하나하나 만나보시겠어요? "저는 토이스토리에 나오는 외계인 인형이랍니다." "안녕~ 난 토이스토리 우디의 여자친구 제씨에요~" "라이온킹 보셨나요? 저도 보셨나요?" "백수의 왕이 되는 게 꿈이에요... 그 백수 말구요~" "푸우의 단짝 피글렛이라고 한답니다~" "말은 좀 느리지만... 매력적인 이요르에요~ 와우~" "이 집 주인장이랑 헷갈리는 곰탱이 푸우랍니다요~" "안녕하세요~ 저는 모여라 꿈동산의 막내 효상이랍니다~"
지민이 돌 사진이랍니다. 손님들 접대하랴~ 사진찍으랴~ 비디오찍으랴~ 정신이 없이 바빠서 맘에 드는 사진은 별로 없습니다. 그냥 돈주고 대충 찍은 사진과 별반 다를바 없는 사진이라 아쉽지만... 뭐 그래도 사진값 안들이고 비슷한 내용의 사진을 찍었다고 위안하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돌잡이를 마우스로 했지만... 실제는 돈이 먼저였습니다. 사진이 마우스 잡는게 더 잘 나와서.. ㅠ.ㅠ
주말 셩이 사진은 없나요 ? border="0">
오늘 머 하고 보냈나요 ? ^^:; 비오는데 셩이네 뭐 하시나요 ? 저흰 왼종일 집안에서.. 수민군과 아주 잼나게 놀았답니다.. 수민군 !!! 피곤한지... 드뎌 골아 떨어졌습니다. ^^ D30 | 50mm f/1.4 | 550ex
Water lily 이 꽃을 너에게 줄께. 받아줄거지? - 8월15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
테디베어 뮤지엄 테디베어가 잔득 있는 곳...^^ 우리 예림이 주영이가 곰돌이를 무지 좋아한답니다.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마지막날 시간이 많이 남길래 "어디 또 가고 싶니...?" 물었더니... 당연하다는 듯이 "테디베어 뮤지엄"을 외치더군요. 어차피 저녁 식사도 할겸 입장료 2만원을 내고 또 갔더랬습니다. 저와 와이프가 식당 앞에 앉아 있는데 지배인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저희를 기억하지 뭡니까. 그러더니 입장료 내셨느냐고~ 식당 오실거면 전날 입장권 보여주면 들여보내준다고~~ 윽 2만원 버린거죠. 그랬더니 그 아저씨 "미리 알려주지 못해서 죄송하다"면서 팥빙수를 서비스로 주시더군요. 식사 후에는 차를 두잔씩이나 주시구요. 따져보니까 2만원이 넘는 서비스를 받았지 뭐에요.^^ 아이들 덕분에 서비스 왕창 받으면서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