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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落
서영이 어땠나요? ^^; 벌써 세번째, 서영이가 사랑방식구들을 만났네요. 그냥 집구석에서 웃는 사진만 올렸어야.. 이미지 유지가 되는것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날쌘돌이'라는 별명을 얻을만큼 좋아하던 서영이를 보면 역시 만나뵙기를 잘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서영이, 서산에서, 어땠나요? 적응 못하던 토요일 밤.. 원쉰님이 D30으로 찍어준 서영이.. (카메라 빌려주는게 아닌데.. -_-) 슬슬 지오오빠한테 적응해 갑니다.. 다음날 아침.. 컨디션 회복. 원쉰님 모이주기.. -_-;; 밖에서 사진 좀 찍고~ 신지 삼쭌 안녕~ 갈 준비.. 쇼도 한번!! 저 푸른 초원 위에~~~ 언제나 이쁜 모습 간직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옆에서 지켜봐 주세요~!! ^^* Chet Atkins, Sails
서산 여행 이모저모... 자 이제 즐거웠던 몽산포로 떠나 보실까요~~~^^* . . 어떻게 저 연세에 이토록 해맑은 웃음이 나오시는지... . . 오빠님의 넉넉한 웃음도 뒤지진 않는군요..^^* . . 사랑방 공인 개그맨 포어님의 개구장이 표정... 이번엔 손가락 신공이 거의 효과가 없었죠...ㅋㅋㅋ . . 원쉰님의 저 야리꼬리한 표정은...('' )? . . 오호~~ 자다 일어나 까치집이 생겼어도 별로 티가 안나는군요...ㅋㅋㅋㅋ 나에게도 머리가 저만큼 있었다면 따라 해봤을텐데...ㅜ.ㅜ , , 뻥새님 중전님의 온화한 미소...^^ + 예린이의 깜짝 출연...ㅋㅋㅋ . . 아잠님 옆에 앉으시는 바람에 별로 못찍어드렸네요....ㅋㅋㅋㅋ 요청하신 뽀샤시는 할 줄 모르고 그나마 그런 분위기를 고르다보니....ㅡ.ㅡ..
우리의 천사들.... 하나같이 맑고 순수하고.... 이쁘기까지한 우리의 천사들입니다... 가장 큰누나 예린이... 이번 여행에서도 동생들 돌봐주는등 큰 누나의 역활을 훌륭히 해내었답니다..^^ . . 앞니빠진 이쁜천사 예진이...^^* 앞니 빼고도 이렇게 이쁜 천사있음 나와보라구해...ㅋㅋㅋ . . 서산의 대표 천사 예리...^^* 담에 만나면 이쁜 예리사진 많이 많이 찍어줄께...^^* . . 수줍은 살인 미소의 소유천사 성민이...^^* 그래도 두번째 만남이라고 잘 웃어 주던걸요... 다음엔 오랜 시간 함께있어서 지오와 함께 노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 . 악동화 되어가는 개구장이 천사 지오...ㅡ,.ㅡ;; 서영이 열명 보다 지오 하나 보기가 힘들다는 원쉰님 말씀...이해가 갑니다...ㅋㅋㅋ . . 날쌘돌이에다..
오늘은 즐거운 휴일... 저는 월요일이 휴일아닙니까. 날씨도 좋고, 맨날 가는 동학사 갔다왔습니다. 서영아 예림이 언니 알아보겠니?
거울아, 거울아...(서영아, 너도 사달라고 졸라보렴) 외삼촌이 사주신 하나의 생일선물... 화장대 할아버지가 사주신 하나의 생일선물... 화장 세트 (어떻게 알고들 찰떡 궁합으로... ^^) 아이들 물건답지 않게 나름대로... 모든 것들을 갖추었다. 언제 봐둔 건지... 거울 앞에 앉아 이리저리 비춰보고... 이 표정, 저 표정 지어가며... 열심히 화장 연습을 하는 하나... 에궁... 벌써부터 저러면 어떡 하나...??? "이야, 거울도 달려 있네..." "이야, 없는 화장품이 없네..." "오호, 오늘은 입술 색깔이 나오는데..." "아싸, 매니큐어도 좀 발라주고..." "유후~ 역시 눈썹 라인은 힘들어..." 예쁘죠? 딸 있는 집에서는 한번 생각해 볼 만한 선물이네요.. ^^
잘 댕겨오셧어요 서산 잘 다녀오셨여요. 날씨가 별로 안좋아서... 걱정햇는데..그런대로 재미 있으셨나봐요. ㅋㅋ 부럽네요. 전 결혼식 1건, 돌집 2건에..찍사까지..... 힘든 한주였답니다. 이번주는 좀 널널히 놀아야지 안되겠어요. 힘들어서 말입니다. 서산 일기는 없네요. 사진밖에 .......... 메탈님 가족들 만났고.......아잠님도 만나셨군요. 부럽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참 좋네요. 주말의 날씨와는 정 반대!! 좋은 하루되시고요. 좋은......시간보내십시오.
서산 풍경.. 그 쓸쓸함에 관하여.. 바다가 들린다 OST, Main Title, 海がきこえ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