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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받은 김에 한장 더.. 이건 2005년 여름입니다. 아.. 옛날이여.. 좀 있으면 셩이 교복 사진이 업데이트 되겠군요. ^^;
셩이 초등학교가 정해졌습니다. 집 근처, 인성초등학교라는 곳입니다. 백수 주제에, 사립 보내려 했던 기억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질렀습니다. 덕분에 새벽에 좀 떨었습니다. -_-; 84명 정원에 60번째 번호표를 받았네요. 새벽 5:30이었는데.. 호들갑 부모가 되어 가는것 같아서 좀 기분이 그렇습니다. 사진은, 셩이가 가장 귀여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2004년 봄 사진입니다. 정말 많이 컸어요.. 안아주면 무겁거든요.. ;;;
능력이 쇠퇴하는 건가.. -_-; 위 사진은 1주전 보성에서 찍은 것입니다. 뭔가 압도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얻고 싶었는데.. 마음대로 안됩니다. 너무 오랫동안 카메라에서 손을 떼놨나 싶기도 하구요. 홈피에 올릴 밀린 사진도 천지인데.. 답답합니다. 에혀..
가을이 깊어갑니다. 오랜만에, 바람쐬러 자유공원에 들렀습니다. 낙옆이 수북하니, 사각사각 발소리도 들리고 좋더군요. 파랑돌 들려서 차도 한잔.. 여유로운 주말이었어요. ^^
원본은 ISO400으로 찍은터라..... 요즘 카메라에 관심이 없다보니 초보자로 완전 회귀한 듯 ;ㅅ;
B&O 의 새로운 모델 ^^:
양재천 수영장으로 오세요... 하나네 집앞에 수영장이 생겼습니다... 양재천 수영장이 바로 그곳이죠... 작년까지 하나네 여름놀이를 해결해주던... 양재천 물놀이장 옆에 새로 생긴 대형 수영장이랍니다... 열자마자 하루 걸러 한번 방문해... 물놀이를 즐기는 하나와 효상... 올해 여름은 또 이렇게 해결하려고 합니다!!!! 튜브랑 수영복만 들고 오셔요..!!!
나는 forefore.com의 청소부? -_-;;; 세상에나... 울 홈에 들어오면 난 맨날 청소만 한다. 흑흑흑~ 물론 업덧 못하는 나도 잘못이지만... 아니 왤케 지저분한 글들을 많이 올리는지... 옆에 해맑은 셩이의 사진 보고도 그런 쓰레기들을 올리고 싶은지... -_-;;; 아... 언제까지 맨날 청소만 해야 할까?! ㅠ.ㅜ 어디서 뭘 타고 여기까지 들어 오는지... 지 긋 지 긋 해. ( 태교에 너무나 나쁘단 말이쥐.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