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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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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Tuareg.. 잠시 헛꿈을 꾸었구나. 내 너를 구입하면 너와 어울릴 수 있도록 담배도 끊고 몸도 가볍게 만들려고 했는데.. 안녕.. 볼 수 있으면 10년 후에 보자.
알장군 독수공방 달래주기 번개 #4 순 아가들 사진 뿐.. 이 날 사진은 이정도로 마칠께용~
어느 특별한 가족의 소풍 화창한 봄날에, 고슴도치 가족이 소풍을 갑니다. 김서영 作 June 28, 2009
알장군 독수공방 달래주기 번개 #3 네, 하드 교환했습니다. 신기하게 소음이 전혀 없네요. ^^ 오랜만에 사진 올라갑니다--. 가연씨이~ 어김없이 등장~ 사랑아.. 아빠의 얼굴이 숨겨지지 않는구나.. ㅋㅋㅋ 허걱.. 넌 또 뭐가 불만이고? 제 기억이 맞다면, 여기부턴 서영이가 찍은 사진일겁니다. 그러니 메텔이 환히 웃고 있죠? ^^ 알장군댁 플삼이의 위용.. 화질이 후덜덜 하죠? 니드 포 스피드랍니다. 어이 자넨 뭔가? 글쎄요.. -_-; 곧 마저 올리겠습니다. 사진 고르기가 쉽지 않네요.
서글픈 사건 하나.. 얼마전 파일맨님에게 우리집 하드가 이상하다고 이야기 했었더랬죠. 그 하드.. 부팅이 안되서 구입처에 AS를 맡겼더니, 하드웨어적으로 완전 고장이라고 하네요. 1TB 주력 하드였던 차라, 모든 자료가 다 거기 담겨 있었는데.. 98년 냅스터 시절부터 모아왔던 mp3와 2002년부터 모아왔던 셩이 애기사진부터 디지털 사진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흐미... 다행이 전에 쓰던 250GB 하드에 Zune 3.0 깐다고 mp3가 백업이 되어 있었고, 코스트코에서 OZ로 가격 검색하며 샀던 WD 패스포트 250GB에 올해 5월 5일 사진까지는 LightRoom Catalog까지 포함해서 백업이 되어 있네요. 하드 판매점에 승질 한번 찐하게 풀어주고.. 새 하드로 받아야 겠습니다. 그동안 마음 졸인거 생각하면.. -_-..
... ▶謹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분좋은 선물 네, 짐작하신 분도 있겠지만, 수리눈표 장지갑 입니다. ^^ 너무 너무 이쁩니다. 수리눈 최초 시도의 여러겹 카드꽂이 신공이 들어간.. 저 카드 수납공간 하나 하나에 천으로 주머니를 대었다고 합니다. 힘들었겠죠? 왼편의 날개형 주머니는 제가 요청한 부분입니다. 다용도로 쓰일 수 있겠네요. 현재는 회사 정산용 영수증을 넣어 두고 있습니다. 전체 크기는 만원 신권이 약간 넉넉하게 들어갈 정도로 컴팩트한 사이즈 입니다. 그래서 장지갑 치고는 너무 크지 않고 멋집니다. 예쁜거 좋아하는 아로아도 감탄 감탄 했다는.. ^^ 카드 수납부분을 좀 더 자세히 봅니다. 정성이 가득 묻어납니다. 가죽도 두껍던데 고생은 안했을런지.. 아무것도 넣지 않았을때의 전체 형상. 접었을때 모습. 아직 가죽이 두꺼운데다 길이 들지 않아..
알장군 독수공방 달래주기 번개 #2 공백이 너무 길었죠? 글없이 사진만 갑니다. 헥헥.. 37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