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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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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야?!! 서진이가 말합니다. "이건 뭐야?!!!" 다시 서진이가 말합니다. "야! 니 아빠야?!!!" 깡패 서진이었습니다. -_- ps. 전 이번 MT에서 사진을 한 장도 안찍은거 같은데.. 몇십장 메모리에 들었네요? -_-;
간만에 업그레이드. 사실 업그레이드라기 보다는.. 거실에 있던 미디어 PC를 XP로 되돌리면서, 빌려주었던 1GB를 main PC로 돌려놓았습니다. 4.7이었던 초당 메모리 작업 수가 5.9로 되돌아왔네요. ^^ 3GB도 낮은 건 아니었는데.. 아무래도 pair가 아니다 보니 용량에 비해 performance가 떨어졌나 봅니다. 콜 오브 듀티 5를 좀 더 나은 환경에서 돌릴 수 있겠네요. 히히..
수리눈님 가족을 만나다 #03 마지막 편입니다. 맛있...지만은 않았던 '인사동 전통 찻집' (in 송도..;;;)에서 후식까지 먹었죠. ^^ 귀여운 유민이.. ㅋㅋㅋ 카메라만 들이대면 저 표정 포즈래요. ㅋㅋㅋ 다음에 또 만나요~~ 꼬옥~
2008년, 마지막 밤. #02 저는 사진이 비슷비슷해도 잘 나온 사진은 다 올리는 거 아시죠? 1D Mark2는 그 특성상, 잘 못 나온 사진이 드뭅니다. 그래서 자연히 포스팅이 길어진다는.. -_-;; 뭐 어쩌겠어요. 쥔장 마음인데. ㅋㅋㅋ 또 달려 봅니다! 지못미, 캬옹,,, -_-;; 뭔 애기가 옥수수를 저리... 이빨이라야 4개 밖에 없는 넘이..;;; 은찬이는 그야말로 피부가 백옥같이 하얘서, LCD로 본 사진은 노출 오버인줄 알았답니다. 김사장 버전 찌니. ㅋㅋ 시방 니가 날 불렀냐이~ 아님 말고. -_- 두 녀석, 묘하게 잘 어울려요. ^^ 한 살 더 먹을 생각을 하니 심난한가 봅니다. -_-; 남편은 이제 마흔이다 마흔.. -_-+ 아싸 신났습니다~!!! 그러다가도 금방 따운.. -_-; 유명한(응?) 발 악수 사진. ..
지긋지긋한 MYR, 드디어 끝.. 두 달 가까이 절 괴롭혔던 Mid-Year Review가 오늘 끝납니다. (저희 회사는 7월 법인이라 지금이 연 중간..) 상무님은 1시부터 5시까지 고문당하러 Video-Conference room에 들어가셨고.. Business Manager는 올해는 참석안해도 된다는 분부에 따라 communicator옆에서 햄버거 까먹으며 대기중입니다. 경제가 어려우니 이런 건 call로 해결하는군요. MS가 이정도인걸 보면, 경제가 어렵긴 어려운가 봅니다. 새해에도, 힘 내자구요.
꽃, 분위기 전환용 꽃 사진입니다. 서진이 태어나고 첫 장거리 외출을 했던.. 2008년 5월의 에버랜드네요. 관련 post http://forefore.com/89 http://forefore.com/88 http://forefore.com/87
수리눈님 가족과의 만남. #01 수준 높은 프로그래머이자… 가죽공예 장인이신 수리눈님 가족과 만났습니다. 지민이와 실로 오랜만에 조우하는 셩이.. 기억은 할까요? 유민이.. 갓난아기 때만 기억이 나는데.. 개구장이 두 녀석들.. ^^ 지민! 가죽지갑을 뚝딱 만들어내는 저 손!! 아빠한테 도대체 왜 이러니.. –_-+ 그래도.. 주제는 간장게장이니 새 게장 사진 하나.. ㅋ 토마토님.. 더 이상하잖아요.. –_-;; (모자이크는 요청사항이었답니다.) 서진이가 겁을 상실했군요.. –_-;
2008년, 마지막 밤. #01 아직 밀린 사진이 꽤 많지만, 이 시점에 이 사진들을 두고 그냥 지나갈 순 없네요. 저물어가는 2008년을 기념하며, 대장네 집에 또 네 식구가 모였습니다. 간만에 파일맨님을 본 찌니가 경계를 풀지 않는군요. ^^ 웬지 이 집 애들 같습니다. 너무 익숙해요. –_-; 가연이 안고 자지러지는 알비레오님. :-) 으아.. 은찬이가 정말 너무 너무 이쁜 옷을 입고 등장했네요. 저, 세상을 두려워 않는 입모양을 보라!! 음식도 빠질 수 없죠? 윗 사진의 찐빵같이 생긴 것은 사실은 만두로, 너무 너무 맛있었습니다. :-) 은찬이가 맘마를 먹는 특유의 자세. ㅋ 2009년을 맞은 여러분, 정말 정말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는 해 되시길 빕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