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다녀오면서 찍어온 사진 중에 몇 장 소개할까 합니다.
맨날 가까운 곳에 있는 아이들 얼굴만 찍다 보니...
막상 커다란 조형물을 잡아내는 건 당황스럽기만 하더군요...
사진 찍을 때도 그랬지만 막상 돌아와서 사진을 열어보니
가만히 서 있는 건물 찍는 게 뭐 어렵겠냐 생각했던...
제 스스로가... 무척 부끄러워졌습니다.
또 평소 취향이 가로컷보다는 세로컷을 선호하던 관계로...
경치나 풍경 같은 장면 잡는 건... 정말 힘에 부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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