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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풍경

겨울이야기



어제 점심 먹고...

하나를 데리고 양재천 산책을 나갔습니다.

날은 제법 쌀쌀했지만...

겨울이 끝나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죠...

이제 나들이 시즌이 되면...

효상이까지 함께 신나게 뛰어놀 거란 생각에...

입가의 웃음을 지울 수 없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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