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까정 여길 지켜야 한다...사수하라...여기 사장이 한국인인거같당....우어......
노라죠..노라죠..노라죠.....
노라주세요.....
여긴 화상카메라까지 달려있다...갑자기 예전 여친과 화상채팅하던 생각이 난다.....
그애가 일본에 있을때.......우린 그렇게 사랑을 했다.......보고싶다고....울며...그렇게 사랑을 했건만....
하지만 오늘은 그애와 그애 남친과의 100일이란다.....우울의 극치다.....
벌써 헤어진지...100일이 지났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우울하다.....100일이라니.....
난 너무 정이 많은걸까....쓸데없는것을 잘 잊지 못하는걸까.....우울의 극치를 달린당.....으악.....
100일 선물 뭘 받았었지????아......지금 어딘가 쳐 박혀 있을 구찌시계.....그렇군.....
요즘도 그렇게 말한다...인연이 아니었다...하지만....그래도 못 잊겠다....
난 이렇지 않았다고 확신하건만...사람들에게 만만하게 보인적도 없었지만...
요즘은 많이 망가지고 하나의 약점들도 잡힌듯하다....
이렇게 사는것도 재밌다고 생각한다.....
얼른 재충전해서 예전 모습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하지만 힘들것같다.....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거 처럼...행동보단 말이 먼저다...말이......
조급하게 생각치 말자.....몸과 마음도 예전의 초기로 돌아오며 더욱 성숙이 가미된 나로 돌아갈것이다....
그게 인생이니까.....
떠나오기전 꼬맹이가 하던 말이 생각이 난다....
'오빤 웃지 않으면 무서워요..'....그래서 한마디 했다.....'그래서 오빠가 평상시에 웃고 다니는거야'.....
그렇게 남을 위해 웃고 다니는 내가 되었다...
갑자기 꼬맹이가 그러더군....
'오빠 첫사랑은 어땠어요??????'
'오빠 첫사랑 없는데......'
'피...거짓말..........'
'다음에 이야기해줄께.......'
그렇다...지금 꼬맹이한테....그 애를 말할 정도로 내가 아직 웃질 못한다....
갑자기 가슴 저끝에서 이런 질문이 올라왔다..
'너의 첫사랑을 이야기 해보렴..그럼 오빠도 말해줄께...짝사랑말고.....'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말해줄께요...'
'그런게 어디있니????'
'오빠가 첫사랑인데 어떻게해요......'
헉....말을 못했다...요즘애덜...다 고등학교때 첫사랑을 한다더만.......공부 못하던 애도 아니고....
요즘은 공부하는 애덜이 연애도 더 많이 한다던데....그생각에 파묻혀있었다....(믿어야할까..믿지 말아야할까...)
그렇게 일본에 왔더니...이건 기분 좋은게 아니다...윽....괜히 피시방에 넣어가지고...
스타벅스에 가있는다고 했더니만....왠수떼기....
하지만 처음부터 좋을순 없듯이...오늘은 첫날이다......여기저기 쑤시고 다니고 싶지만...
하여간 일본 물가는 무지 비싸다......으윽......그냥 스타벅스에 가야스겄다...왜냐면 작년에 왔을때 그근처에 케익 맛있는집이 있었다.....치즈케익 한조각 먹으러 가야지.....결코 스타벅스에 가는게 아네요....
주절주절 조니였답니다...점심 맛있게 드세용....뽀레뽀레 회원님들...
노라죠..노라죠..노라죠.....
노라주세요.....
여긴 화상카메라까지 달려있다...갑자기 예전 여친과 화상채팅하던 생각이 난다.....
그애가 일본에 있을때.......우린 그렇게 사랑을 했다.......보고싶다고....울며...그렇게 사랑을 했건만....
하지만 오늘은 그애와 그애 남친과의 100일이란다.....우울의 극치다.....
벌써 헤어진지...100일이 지났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우울하다.....100일이라니.....
난 너무 정이 많은걸까....쓸데없는것을 잘 잊지 못하는걸까.....우울의 극치를 달린당.....으악.....
100일 선물 뭘 받았었지????아......지금 어딘가 쳐 박혀 있을 구찌시계.....그렇군.....
요즘도 그렇게 말한다...인연이 아니었다...하지만....그래도 못 잊겠다....
난 이렇지 않았다고 확신하건만...사람들에게 만만하게 보인적도 없었지만...
요즘은 많이 망가지고 하나의 약점들도 잡힌듯하다....
이렇게 사는것도 재밌다고 생각한다.....
얼른 재충전해서 예전 모습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하지만 힘들것같다.....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거 처럼...행동보단 말이 먼저다...말이......
조급하게 생각치 말자.....몸과 마음도 예전의 초기로 돌아오며 더욱 성숙이 가미된 나로 돌아갈것이다....
그게 인생이니까.....
떠나오기전 꼬맹이가 하던 말이 생각이 난다....
'오빤 웃지 않으면 무서워요..'....그래서 한마디 했다.....'그래서 오빠가 평상시에 웃고 다니는거야'.....
그렇게 남을 위해 웃고 다니는 내가 되었다...
갑자기 꼬맹이가 그러더군....
'오빠 첫사랑은 어땠어요??????'
'오빠 첫사랑 없는데......'
'피...거짓말..........'
'다음에 이야기해줄께.......'
그렇다...지금 꼬맹이한테....그 애를 말할 정도로 내가 아직 웃질 못한다....
갑자기 가슴 저끝에서 이런 질문이 올라왔다..
'너의 첫사랑을 이야기 해보렴..그럼 오빠도 말해줄께...짝사랑말고.....'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말해줄께요...'
'그런게 어디있니????'
'오빠가 첫사랑인데 어떻게해요......'
헉....말을 못했다...요즘애덜...다 고등학교때 첫사랑을 한다더만.......공부 못하던 애도 아니고....
요즘은 공부하는 애덜이 연애도 더 많이 한다던데....그생각에 파묻혀있었다....(믿어야할까..믿지 말아야할까...)
그렇게 일본에 왔더니...이건 기분 좋은게 아니다...윽....괜히 피시방에 넣어가지고...
스타벅스에 가있는다고 했더니만....왠수떼기....
하지만 처음부터 좋을순 없듯이...오늘은 첫날이다......여기저기 쑤시고 다니고 싶지만...
하여간 일본 물가는 무지 비싸다......으윽......그냥 스타벅스에 가야스겄다...왜냐면 작년에 왔을때 그근처에 케익 맛있는집이 있었다.....치즈케익 한조각 먹으러 가야지.....결코 스타벅스에 가는게 아네요....
주절주절 조니였답니다...점심 맛있게 드세용....뽀레뽀레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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