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람과 풍경

뽀레, 간만에 미국 출장기 #16


수족관에서 나오니, 맑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


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_-

#1



전편에도 잠깐 나왔던 코카콜라 박물관. 좀 지쳤던 터라 들어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2





#3



너무도 이쁘게 장식되었던 노천카페.



#4



콜라병 상징물이 인상적입니다.



#5



공병수거를.. 참 거창하게 하는군요. 그래도 환경을 생각한다면 이래야겠죠?



#6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도 무슨 행사가 있었나 봅니다.



#7





#8



윈도 바탕화면 같군요. 도심 한복판 땅을 이리 놀리다니..



#9





#10





#11



거의 모든 거리가 사람이름에서 따왔더군요. 배나무골(Peach Street) 빼고..;;



#12



MARTA는 애틀란타를 관통하는 전철과 버스의 이름입니다. 즉 대중교통이란 거죠. 꽤나 잘 발달되어 있어보입니다.
(Metro Atlanta Rapid Transit Authority)



#13



명문대죠? 조지아텍. 공댑니다.
명문대 치고는 웬지 건물들이 소박해 보입니다.




#14



저때 시간이 아마 오후 3~4시 정도 되었을텐데, 편도 6차선의 고속도로가 꽤 막힙니다.



#15



아따 건물 커요.



#16



여기가 우리가 묵었던 호텔.. 르네상스 애틀란타 입니다.
걸어오다가 탈수로 죽는줄 알았... 너무 더웠어요.



#17





#18



전전편에 나왔던 파티장소.. Fox Theatre입니다. 영화가 아닌 공연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입장할때 유명인사에게 사인받듯이 호들갑을 떨면서 입장객 출석체크 하던 기억이 나네요.

꽤나 유쾌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렇게들 달려들면 스타들 짜증나겠던데요? ㅋㅋㅋ



#19





#20





#21





#22





#23





#24



우리에겐 익숙하지 못한 스탠딩 파티.. 옆에서는 나누어준 모의돈으로 갬블링을 즐기고..



#25



선물로 나누어준 인디 모자.
곧 11월님 품으로 사라지겠죠.




이제 거의 끝나 가네요. 마지막날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