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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풍경

하나네는 주말에...



KTX 체험 여행으로 방문했다...

벌써 몇 년째 연례행사로 자리잡은 해운대 나들이...

올해는 훨씬 더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네요...

온다던 비도 오지 않고...

쨍쨍한 햇살이 대단했답니다.



이날 해운대는 파라솔 최대 갯수로 기네스에 등재되었습니다.





사람 반, 그리고 파라솔 반인 백사장...





물에 몸 담그기 싫어하는 효상이는 연상 백사장에서만 놀고...





물에서만 놀고 싶어하는 하나는 연상 파도 타기만 즐기고...





5천원짜리 해운대 공식 튜브... 저걸로 파도 타면 짱입니다...





어라랏, 효상이는 이제 아예 모래놀이에 몰두하네요..





맑은 하늘에 사람들은 점점 더 늘어만 가고...





효상이 비장의 무기 개구리 수경은 물에 안 들어가니... 무용지물...





와, 이 정도 하늘만 계속 되면.. 외국 나갈 일도 없겠군요...





파란 하늘과 요트... 로또 되면... 꼭 사리라...





2박 3일 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기차 안...

효상이는 아쉬우면서도 뿌듯한 표정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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