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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풍경

뽀레, 간만에 미국 출장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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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사러간 남차장을 기다리며.. 중복된-_- 사진을 몇장 더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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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군요. 주차료는 그닥 싼편은 아닙니다. 땅떵어리도 큰 놈들이 쪼잔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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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고 가다 깜딱 놀랬습니다. 자연보호를 외치는 이들이 누드로 자전거를 타며 행진을 하고 있더군요.

차마 파인더를 들여다보며 사진찍기는 뭐해서 창밖으로 렌즈만 내놓고 연사를 날렸으며..
중요부위는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_-;

다른 사진들은 공개 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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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으러 달려간 곳.. 스페이스 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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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식사시간은 2:30까지였고..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3시가 될락 말락..

전망대 엘리베이터 줄은 길고.. 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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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너 건물로 식사하러 갑니다. 중간에 라이터 빌려준 아가씨께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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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선 곳은 코모방송국과 붙어 있는 한 스포츠 바..

입구에 사인볼이 늘어서 있네요. 원본 보면 가격과 이름이 다 보이는데.. 리사이즈 하니 잘 안보이네요. 게레로 사인볼이 $300쯤 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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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바 답게 데코레이션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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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를 알 수 없는 카메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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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Instinct광고, 정말 줄기차게 나오더군요. 아이폰을 능가하는 성적을 내보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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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게임있는날 여기서 맥주한잔 하며 경기보면 정말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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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간 탐 크루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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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마다 개별 TV가 있고.. 케이블 중계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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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간도 카메라 무지하게 의식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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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이 홈런치면 맥주가 $2이랍니다. 죽자고 응원해야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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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O는 지역 방송국입니다. 송출탑 분위기의 안내 표지가 재미있네요.



이제 스페이스 니들 뒷편의 공연장을 보러갈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