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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謹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분좋은 선물 네, 짐작하신 분도 있겠지만, 수리눈표 장지갑 입니다. ^^ 너무 너무 이쁩니다. 수리눈 최초 시도의 여러겹 카드꽂이 신공이 들어간.. 저 카드 수납공간 하나 하나에 천으로 주머니를 대었다고 합니다. 힘들었겠죠? 왼편의 날개형 주머니는 제가 요청한 부분입니다. 다용도로 쓰일 수 있겠네요. 현재는 회사 정산용 영수증을 넣어 두고 있습니다. 전체 크기는 만원 신권이 약간 넉넉하게 들어갈 정도로 컴팩트한 사이즈 입니다. 그래서 장지갑 치고는 너무 크지 않고 멋집니다. 예쁜거 좋아하는 아로아도 감탄 감탄 했다는.. ^^ 카드 수납부분을 좀 더 자세히 봅니다. 정성이 가득 묻어납니다. 가죽도 두껍던데 고생은 안했을런지.. 아무것도 넣지 않았을때의 전체 형상. 접었을때 모습. 아직 가죽이 두꺼운데다 길이 들지 않아..
알장군 독수공방 달래주기 번개 #2 공백이 너무 길었죠? 글없이 사진만 갑니다. 헥헥.. 37장..;;
이거 진짜 웃깁니다. ㅋㅋ 라이방 찌니 입니다. ㅋㅋㅋ 빠숑리다~ 찌이이이잉~! ㅋㅎㅎㅎㅎ
하루 하루 (셩+자전거+아빠 사진 추가했습니다. -_-;) 오늘 오전 서영이의 네발 자전거에서 드륵 드륵 소리가 나는 것이 영 수상하여, 자전거포에 공기 넣을 겸 간 것이 시작이었다. 결국 서영이의 자전거는 보조 바퀴를 떼어 냈고, 받침대를 멋지게 달면서, 초등학생용 자전거로 다시 태어났다. 보조 바퀴없는 자전거를 오후 내내 연습한 서영이는, 밤 9시가 다 되서 아파트 한바퀴를 완주할 수 있게 되었다. 기념할 무언가를 해주고 싶었던 엄마 아빠의 인증서. 인증서 뒷면엔.. 요즘 윤아보다 이뻐지고 있는 서현이가.. -_-;; 하루 하루 지나갈 수록, 아이는 점점 더 커져간다. 우리가 느끼지 못한 사이에. 엄마만큼 키가 커 가고, 아빠와 영어로 간단하게 대화를 하고, 시험 못 본 밤에는 울먹이며 잠을 뒤척이는 서영이는 ..
연휴 나들이 나들이의 모든 것을 말해주는 한 컷. ㅋㅋㅋ
양갈래 찌니3 - EOL -
아 놔.. 자기전에 켜있던 PC를 끄려고 들어왔다가, 습관적으로 MSN을 로그인 했더니.. 뾰롱하고 ㅂㅌ중년 소빠 제프 아저씨가 말을 겁니다. 도대체 그 사진은 어디서 난거요? 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cm_girl&no=293 사실대로 얘기했죠. 작년 회사 행사때 에버랜드 갔더니 소시가 왔었더라고. (사실은 하나은행 행사여서 난 그냥 곁다리로...) 그랬더니.. 원본, 원본 타령을 시작하는데.. 라이트룸을 뒤져보니 이 사진들이 안나오는 겁니다. 엥? 어디갔지 하고 찾아보니 Yr_2008 폴더에 아직 임포트 되지 않은 사진이 있더군요. 하는김에 다 임포트 하자..하고 클릭했더니 임포트 될 사진이 9,062장.. 꼬르륵.. 잠도 안자고 기다리고 있길래 리사이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