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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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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의자 내인생에 남겨진 의자는 과연 몇개나 있을까? 공허함속에 남겨진 내마음을 담아 찍어보다.
대만 출장중...이렇게 주말을 보내는 왕조현..^^ 다행히 묵고 있는 hotel 에 lan이 겅짜로 된다지요..^^쿠핫 ( 이리 좋을수가...) 그런데.... LAN 속도가 너무 느린 나머지... 인내심에 한계를 가져 오는군요...^^ 역시 인테넷의 강국이자 어머니는 한국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이 한국 시간으로 새벽 2:05분 ... 이곳 시간은 ...1: 05 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장면을 담아 봤습니다... ^^ 화면에 떠 있는 왼쪽 놋북 화면이 우리집도 아닌 셩이네 집이네요.. ^^ 쿠핫^^ !! 오늘 밤 당첨 대신거 축하 드립니다.. ^^ 선물은 없습니다.. -ㅂ-;; 내일 팔푼네님 잘 만나시고 재미 있는 하루 보내 세요...(정말 부럽!!!!) 생생한 소식 기다릴께요... 내년엔 꼭 미네소타에 수민군 데리고 간다고 전해 주세요... ^^;..
오늘은 칠면조와 노는 날... 오늘은 1년에 한 번씩 온가족이 모여... 칠면조를 먹는 날입니다. 내일이 추수감사절이기 때문이죠... 올해도 여지없이 커다란 칠면조와 맛있는 햄이 메인 메뉴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그럼 간단히 소개해 올릴까요? 오늘의 주인공 칠면조군이랍니다. 먹음직스럽게 익었죠? 가볍게 식사와 곁들일 빵이 준비되었구요... 양파, 브로컬리, 파프리카로 구성된 샐러드 연합군 1진입니다... 치즈가 소복히 장식된 샐러드 연합군 2진입니다. 더 맛있었죠... 고소한 치즈와 새콤매콤한 소스가 잘 어우러졌던 라자니아 접시죠... 오늘 테이블의 다크호스 미스터 햄입니다. 멋지죠? 효상이와 비교해 보시면 미스터 햄의 떡대가 감이 잡히실 겁니다... 아이들의 입에는 점점 침이 고여가는 모양이네요... 주인공 칠면조군이 드디어 자태를 ..
그때 그 시간에... 사진들 정리도 제대로 하지않고... 이렇게 지낸다...^^;;; 한손에 우산, 또 한손엔 의자를 잡고선 낑낑대며 왔다갔다 하던..서영이... 젤 맘에 드는건지..저렇게 끌고 다녔지....ㅎㅎㅎㅎ 귀염둥잉 아로아.... 저건...소꼽장난감 밥그릇과 뚜껑.,,, 걸쳐앉은 모습이 넘 귀엽다.....
서영이 누나 !! 잘 지내지 ? 나 뚜미이야!! 수민군 머리 자르고 나더니 많이 큰 어린이 같지요 ? 하는짖도 업그레이드 된 듯.... 정말 어린이 처럼 노는군요 ^^ 요즘 말귀도 많이 알아듣는 것 같습니다... 어른들이 무슨말을 하면.. 마치 자기도 알아듣는 듯 그 행동을 하곤 합니다.^^
2001. 07. 서영. 이 사진 만큼은 친구들과 같은 공간에 놓고 싶었다. 우리 귀염둥이 친구들과... 사진.... 무쟈게 못 찍고... 몇장 안 된다.( 충전을 안 했더랬다. ㅜ.ㅡ ) 내가 하는 일이 그렇지... 뭐~~~ 늘 그렇다. 이쁜이들 사진 이쁘게 많이 찍어 줄락하믄 비오고... 날씨 흐려서 후레쉬 터트려야 하고...( 꼬맹이들한테.. ) 그래서 흐린 날은 사진 찍기 싫다. 울 찔찔이 서영이. 그래도 많이 컸다. 친구들 하고 노는 방법도 많이 배우고... 사실 나는 아이들과 함께 뛰어 노는 서영일 보고 있음... 너무나 대견스럽고 감동스럽다. 난... 어릴때 너무나 부끄러움이 많은 못난이 꼬맹이였다. 그래선지... 서영이가 친구들 틈에 끼어 노는걸 보고 있음 너무나 행복해 진다. 내 딸 서영이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2001. 05. 한얼. 우리 귀여운 한얼이~~~ 아직은 서영이랑 젤루 어려서... 서영이랑 콤비를 이루며 울음도 많지만... 똘망 똘망함이 눈빛에서 보여진다. 아~~ 지금은 한얼이랑 미리랑 한달에 한번씩 꼬옥~ 봐서 좋은데... 한얼이 캐나다 다시 가믄... 섭섭해서 어쩌지?! 이모가 예쁜 사진 많이 찍어 줘야 하는데... 내공이 부족한 관계로... ^^*
2001. 03. 세민. 이런 사진도... 다... 기념이 된다는거 알고 있지?!( 궁색한 변명... ㅜ.ㅡ ) 사실은 사진이 몇장 없구나. ^^;; 우리 서영이의 첫번째 여자친구 세민~~~!!! 어쩌면 늘... 항상... 날 향해 사랑스런 웃음을 날려주는지... 내가 세민이만 보고 있음... 넘... 행복해 진단 말씀이야~!!! 울 서영이가 여자란 단어를 알게됐다. 여자친구 세민이... 서영이랑 세민이는 여자란다. 그럼 엄마는??? 서영왈 " 소정이~!!! " ㅋㅋㅋ 누가 엄마 이름 물어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