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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에는..........불륨을^^ 비오는 날에는...... 방콕에 쳐 박혀서.......... 잠이나 실컷 자구 싶다....... 아로아님 오늘 친구들과 좋은 하루 되세요...
금요일이야기.( 4월 11일 - 저...오늘 바빠요~! ) ^^* 비도오구... 분위기 멋진 오늘입니다. 다들 뭐 하세요?! 점심 식사는 하셨구요?! 아~ 오늘 분위기 좋네요. 점심 맛나게 먹구... 기분도 좋구... 그렇네요. ^^* 오늘 고딩때 친구들 만나거든요. 정기적으로 한달에 한번... 둘째주 금요일날... 7명중 6명이 결혼했구... 한명의 친구만 남았네요.( 그런데 그 친구가 젤루 멋지게 살고 있어요. ^^* ) 뭐... 다~ 행복의 기준은 틀리기 때문에... ( 저는 지금의 서영엄마의 모습으로 사는게 행복하구요~! ) 그래서 오늘 바쁘네요. 퇴근하구 서영이 데리러 집에 갔다가 서영이 친정집에 데려다 주고... 약속장소로 가야하고... 헉~ 헉~ 헉~ 친구들이 예전 보다도 더 많이 소중해 지고 애틋해지고... 나이가 들면서 서로에 대해 이해의 폭이 ..
허무.... 오늘은 컴앞에서 시간을 안보내고 한얼이랑 일찍 자주리라 다짐에 다짐을 했건만... 오늘 우리 친정엄마가 워싱턴으로 벚꽃놀이를 가셨거든.. 숙명여대 총 동창회를 거기서 한다나 뭐라나... 앞으로 일주일간은 한얼이와 나 둘이서 지내야 하니까... 평소에는 모자라는 잠 낮에 한얼이 엄마한테 맡기고 낮잠으로 보충을 했는데 이젠 그것도 안되니... 한얼이 목욕시키고 책읽어주고 같이 노래부르고 모든 준비를 마치고 잠자리에 누웠는데... 한얼이는 뒹굴뒹굴거리다 잠이 들었는데... 나는 눈만 말똥말똥..... 낮에 너무 많이 잤나? 결국은 또 컴에 앉아 있다.... 이렇게... 정말 이 중독이 좀 오래갈 모양이다....ㅎㅎ 거기다 늦게 있으니 배도 고파 땅콩버터바른 토스터 3조각에 우유한잔 바나나 하나까지 먹었으니....
벚꽃놀이 -배경음악있어유..- 'A Lovers Concerto' Nikkon D1x ㅣ80-200 F2.8 ㅣiso100 신탄진담배인삼공사에서 2003.4.9.. photo by charlie
뽀레님의 최대 뽐뿌는..... 아로아님....이란거.........복인줄 아세욧...잘하세욧.
야밤에... 심심샷 ▼ 오랜만에 카메라 만져 봅니다.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자꾸만 늦어져서... 체력의 한계를 느낍니다. 일찍자고 일찍일어 났던게... 언제였던지... -.-a
과연 오늘은....무사히 돌려보내야 할텐데.... 아로아님...연락받으셨어요? 신지님과 함께....저희 집앞으로 오신다는군요... 누구냐구요? 거야 당근 검지 손가락 신공의 포어님이죠...ㅡ.ㅡ;; 근데 너무 늦은시간에 모이는거라서 좀 걱정이 앞서는군요... 그러나 최대한 버스타고 인천으로 가실 수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충성!!!!!!!!................. ㅡ/.ㅡ
중독.... 으... 내잠 돌리도... 서영이네집 나들이부터 시작해서 하나네집 지오네집 등 여기저기 열심히 마실을 다니다보면 또 어느새 새벽 1시를 훌쩍 넘기고.... 한얼이를 재워놓고 시작되는 나의 마실은 보통 9시반부터 시작해서 어김없이 12시를 넘긴다... 에궁 한얼이가 새벽 6시에 일어나기 때문에 빨리 자야하는디.... 늘 하루에 12시간이상 자기를 주장하는 잠튕이 아줌마 나로서는 서영이네 집 중독이 치명타다.... 으... 내 잠 돌리도.... 자러가야겠다... 그래도 잠 보다 이 마실이 더 즐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