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166) 썸네일형 리스트형 즐거운 영어시간이 돌아왔습니다...와아아... 영어도 재밌어야합니다...뭐든 재밌어야 하지만서도..ㅋㄷㅋㄷ 수요일이야기( 4월 2일 - 아로아 특기~ 횡설 수설 ^^... ) 다들 4월은 자알~ 맞이하셨죠?! 저두요... ^^ 벌써... 4월 하고도 2일이네요. 4월 2일... 요즘... 참... 뒤숭숭한게... 신나는 일도 없고... 기운도 없고... 어젯밤에 fore님이 퇴근해서는... "왜그래? 무슨일 있어?" 하시더라구요. 내가 수다쟁이긴 수다쟁인가봐요. 암 말 안하니깐 이상한가봐요. ㅡ.ㅡ; 배란다 밑 잔디 밭에 목련 한그루가 있는데... 딱~ 한그루... 가만 생각해보니... 저는 목련에 꽃핀것도 못봤네요. 배란다 문을 열고 내려다 보니... 이쁘게 화알짝~ 폈더라구요. 이쁘게... 참... 맘적 여유가 없긴 없었나봐요. 주변을 둘러보니... 진달래도 꽃을 피웠던데... ( 철쭉인가?! ) 벗꽃이 만발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전 벗꽃 좋아하거든요. 제가 빨강머.. 자전거타는 동민아빠사진 아이들 사진만 올리라는법있나요.. ㅎ ㅎ 저처럼 독사진 찍는걸 좋아하는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여자들만큼이나 저는 찍는것도 좋아하지만.. 찍히는것도 무쟈 좋아하거든요. 단지.. 그럴 기회가 별로 없다는것이 ㅡ,.ㅡ 예전에 촬영한 자동카메라사진입니다. 요즘같아서는.... 요즘.. 여기 벤쿠버에서는 그 괴질인지 뭔지때문에 떨고 있는데.... 정작 한국은 조용한것 같고 이런 시기에 홍콩을 간다는 사람도 있고..(절대 조니님 이야기임..ㅎㅎ) 흠... 요즘 우리는 중국에 사업차 갔다온 아빠가 있는 집하고는 당분간의 왕래를 끊었고 중국사람이나 동양사람들이 많이 오는 식료품가게도 안가고 왠만한 사회활동을 다 끊고 집에만 있다... 특히 노약자들이 조심해야한다고 해서....한얼이 주변 캐네디언 친구들 하고만 놀고 동양친구들의 관계는 당분간 휴식... 또 사람들만 모이면 한국에 전쟁이 있을까 없을까를 걱정하고... 한국에 들어가는 사람도 자기들이 한국에 있는 동안 전쟁이 나면 어떻허나 무지 걱정을 하고.... ㅎㅎ..... 여기가 별로 걱정을 할게 없어서 그런 걱정을 더 하나? 암튼.. 오빠는 풍각쟁이야......뭐래.... 오빠는 풍각쟁이야..... 여기서 풍각쟁이란....? 장거리나 집집으로 돌아다니면서 해금을 켜거나 노래를 부르며 돈을 구걸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바람둥이라는 말도 있나봅니다...... 훗. 뽀레님과 아로아님께.. 저 외할아버지댁 가려합니다... 인사 드리는 이유는 한국에 다시 들어올지.....아님 바로 갈진...생각 안해봤지만.. 몇달 있으려구요....이제 장학금 문제도 끝났고...여기 있어봐야...지금처럼 심심하게만 지내서 홍콩에 계시는 외할아버지 댁 다녀오려합니다... 오늘 꿈을 꾸었는데..아주 대박 났습니다.....어떻게 그 나쁜X한테 이멜 오는 꿈까지 꾸냐고요...나참.... 아무튼...그래서 사랑방에 소주한잔 사주세요..라고 써놨는데...찾아 보실 수나 있는지 몰라.... 못 만나면..할 수 없지요...다음에 보면 되니깐...... 그럼 두번 건강하시고 다시 들어올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여름에 못 보면 내년 여름에나 뵈야겠네요.... 김서영, 그 두번째 출사. ^^ #3 (last one) 끝났는줄 알았죠? -_- 90장이라니깐요.. -_-;;;; 유진이 자리가 탐나는건가.. -_- 이제.. 다시 만나요~ 마무리 마무리.. -_- 요정 ^^ 숲속의 핑크요정이.. 스머프를 찾으러 나왔나 봐요~.. 아유~~ㅅ!!!!! 귀여워!!!!! (제 팔에도 닭살이 돋는.. -_-;;) 이전 1 ··· 354 355 356 357 358 359 360 ··· 3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