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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왜 찍을까 3 - ! - 와그라노~! 사진을 찍으면 찍을 수록... 나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든다. . . . . . “사진은 왜 찍을까..! ” 교감....? 교장....? -,.- . . 가르쳐 달라 할땐 맨날 딴청만 부리더니... 뽀레님... 속지 마요~!
사진은 왜 찍을까? 2 신지는 말이죠... 가끔씩 사진을 찍으면서 그런 느낌을 받아요(신지만의 착각일 수 도 있지만^^;) 신지와 피사체와 카메라가 어떤 교감 같은 걸 나누고 있는듯한 그런... . 물론, 그게 신지가 사진을 찍는 이유의 전부는 아니지만 말이죠... 그럴때마다 몸으로 느껴지는 긴장감이랄까? 뭐 그런게 참 짜릿한 느낌을 준답니다^^ 가끔 호흡을 최대한 멈추었다가 내뱉는듯한 그런 ^^;
잠튕스~ 내일 맞아 죽는 한이 있더라도.. -_-;;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 ISO1600의 압박.. -_-;;
상춘 (한자가 안먹히네요 / bgm) ▼ 03.04.04 꽃이 지천에 만발한 화창한 봄 (목련꽃 필때면 / 최성수 / 벅스뮤직 ) 1 2 3 4 5 6 7 8 서툰 사진 무더기 올립니다. 아로아님이랑... 서영이 데리고 꽃놀이 잘 다녀 오세요~! 그리고.. 좋은 작품 맹그셔서 저희 집 귀빈갤러리에.. 한 작품 기증해 주셔요~! (.. )~...
Flowers.. 가끔, 주변에 이렇게 아름다운게 있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카메라를 들여다 대기전에는, 이 꽃들이 이쁘다는 생각을 못했네요.. 그래서 사진이라는 취미가 좋은것 같아요. 가끔 하늘도 보게 되니까.. ^^ 다들 이쁜 것만 보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
아로아의 바다.. 너무 인상적이었던 모양이에요.. ^^ 이거 찍더니.. 줌렌즈 사잡니다. (바다 찍는데 왜.. -_-;;) 툴님 28-135mm IS 신품 예약이요.. -_-;;
4월 4일 나들이.. -_-;; 이게.. 나들인감? -_-;; 새로 이사가게 될 아파트에요. ^^ 아로아 사진 맞추기 이벤트~ 4*6 size 인화 서비스~ ^^ (by HP PhotoSmart130 -_-;;)
사진은 왜 찍을까? 조금전 사랑방에서.. 조금 당황스런 이야기를 봤습니다. '카메라만 좋으면 뭐해요? 사진이 이런데..' '카메라 뚜껑 닫아서 장롱에 넣어놔' 예, 사실 저 사진 잘 못 찍습니다. 아마 여기나 사랑방에서 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요. '사진은 느낌을 전달하려고 찍는거 아닌가요?' 이런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고 왔습니다. 물론.. 저런 글을 쓰신 분들은 농담이란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격지심이랄까요? 왠지 얼굴이 확 달아 오르더군요. 내가 왜 거기에 사진을 올렸을까.. 흔들리고.. 촛점 안맞고.. 기본도 안된 사진들을.. 여기야 제 집이니까 뭐 애기 사진을 찍어 올리든, 지나가던 개를 찍어올리든.. 시퍼런 하늘을 걍 찍어올리든.. 하면 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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