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166) 썸네일형 리스트형 킹크랩 좋아하세요? ㅋㅋㅋ...^^;; 깜찍잉~~~~~~~~~~~~~ 구럼.....튑니당~==333=3=3 눈물은 왜 짠가...( 함 민복 ) 제가 너무나 감동적으로 읽은 글이기에... 지난 여름이었습니다. 가세가 기울어 갈 곳이 없어진 어머니를 고향 이모님 댁에 모셔다 드릴 때의 일입니다 어머니는 차시간도 있고 하니까 요기를 하고 가자시며 고깃국을 먹으러 가자고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한평생 중이염을 앓아 고기만 드시면 귀에서 고름이 나오곤 했습니다 그런 어머니가 나를 위해 고깃국을 먹으러 가자고 하시는 마음을 읽자 어머니 이마의 주름살이 더 깊게 보였습니다 설렁탕집에 들어가 물수건으로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았습니다 “더울 때일수록 고기를 먹어야 더위를 안 먹는다 고기를 먹어야 하는데... 고깃국물이라도 되게 먹어둬라” 설렁탕에 다대기를 풀어 한 댓 숟가락 국물을 떠먹었을 때였습니다 어머니가 주인 아저씨를 불렀습니다 주인 아저씨는 뭐 잘못된 게 .. 외로운 밤.. 예림아빠님 만큼은 아니어도.. 오늘처럼 아로아랑 서영이랑 처갓집에서 따로 자는 날이면.. 무섭다.. -_- 원래 혼자 자는걸.. 케헤헴.. 무서워하는게 아니라.. 나랑 같이 지내는 사람이 곁에 없는게 외로워서 무섭다. 아로아는 '혼자 있으니까 좋지? 게임도 하고.. DVD도 보고..'라고 하지만.. 그게 아닌걸 자기도 알것이다. 사랑하는 가족들.. 내가 제일로 사랑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내 곁에서 자야-_-한다.. 이게 뭔 소린지 쩝.. 외로워서 푸념한번 해봤수다.. 부녀의 표정.. 호수공원 사진 한장 더~! 표정들 예술이죠? ^^ 초컬릿이래요. 재밌죠 제목 패러디가 예술입니다. ^^ FORE님 여기선 배꼽외에도 보이시나요? 1. 10개월된 지오와 설악산에 다녀 왔었답니다.. 사실 갑갑한 카시트에 묶여서 울지나 않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양평까지의 몇번의 특훈(?)으로 단련된지라 안 보채더군요..^^* 그리고 설악산 가실때는 국도로 가보세요.. 중간중간 볼거리도 많고 거리도 가까운것 같더군요.. 지오를 아기띠에 안고 설악산 등정에 나섰는데.. 중간에 지오가 응가를 하는 바람에 포기하고 내려왔답니다..ㅋㅋㅋ 언제나 다시 갈 수 있을런지...:$ . . 2. 그 외 2001년 말에 찍은 보너스 샷...;) . . 텔레토비 같죠? . . 지오는 울보.. . . 음악출처 벅스뮤직 ^^ 축하드립니다...^^** 홈피 대문이랑 프로필이 너무 이뻐여....하구 싶지만...ㅋㅋㅋ 참을게여...ㅋㅋㅋㅋ 홈페이지 개장 정말 축하드리구여..^^ 나날이 발전하는 홈피 되시길 빕니다..^^ 이전 1 ··· 386 387 388 389 390 391 392 ··· 3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