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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풍경

뽀레, 간만에 미국 출장기 #번외.. 캐나다 밴쿠버 편_01

원래 여정에 있던건 아니지만.. 이렇게 널널한 출장때 아니면 언제 캐나다 가보겠나 싶어.. 기어넣고 출발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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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국경.. 캐나다 국기가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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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도 국경지대에 도착했음을 알리네요. 앞에 입국하려는 차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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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생긴 여경의 입국심사를 마친 후.. 밴쿠버 시내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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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동네 모습이 나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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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외곽이라 마당이 넓은 집들도 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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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밑에 늘어선 빽빽한 동네.. 거기가 밴쿠버 시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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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들이 그닥 미국과 다를건 없는데, 느낌문제인지 조금 다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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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지로 진입하네요. 역시 도심은 복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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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듣자니.. 저 동네 저 분들 다 게이라능..;;
(게이 거리가 따로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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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밴쿠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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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루프로 찍어본 사진. 힐튼 호텔이던가..
건물들이 유럽 분위기가 좀 섞여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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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다가 올라갈.. Grouse산..



사실.. 별거 없었다능.. 그래도 사진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