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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Christmas (G2, 복각판) 엄밀히 말하자면.. 서영이의 첫 크리스마스는 작년이었지만, 그때는 너무 어려서 파티를 할 수 없었죠. 촛불 끄는걸 아주 좋아해요. 커다란 칼로 잘라보기도 하구요. 장식도 함 해보구요. 뭐니 뭐니 해도 먹는게 최고죠. 저 아시죠? ^^
여름날의 산책 (G2 Raw, 복각판) 8월 15일엔 서영이와 자유공원에 갔었답니다. 서영이가 걷기 시작했어요. 물론 아직 익숙하진 못해요. 넘어지기도 하고, 뭔가를 지탱해야 안심이 되곤하지요. 그래도 버둥거리고 플라스틱 벤치에 앉고는 즐거워 하기도 하구요. 힘들게 계단을 오른뒤 푸념도 해봅니다.. 우씨... 계단이 내 무릎보다 높으면 어쩌자는 거얌~ 세상은 외롭고 힘든 곳이라고들 합니다. 자식을 속박하는 부모도 있지요.. ㅡㅡ; 그러나 서로를 바라보고 서로를 잡아주는 사랑이 있기에, 서영이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부디.. 그러길 빈다.. ㅡㅡ;;) 엄마랑 기념촬영이었구요. 찍사는 이 사람, 우리 아빠에요~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서영이 월미도 기행 (G2, 복각판) 오늘은 월미도로 놀러가기로 한 날~~~ 차 정비부터 해야지.. 어라? 우리차가 아니네? --; 와.. 월미도 앞바다야~ 엄마! 저 오빠 바다에 쉬야 해요~!!! 아...아닌가봐요.. --;;; 서영이.. 뽀뽀하다 차이다.. --;;;; 오빠~ 거기 서바바~~ 포기다..--; 잘 생기지도 않은게 튕기고 있어.. PT체조나 한번.. (왠... --;;;) 장난감이나 갖구 놀아야지~ 그래두 가슴속에 밀려드는 상실감은 어쩔수 없잔어.. 엄마.. 애써 위로하려 하지 말아요.. 내 마음은... 울고 있으니.. 집사람이 서영이 데리고 월미도 놀러갔다가 찍은 사진들이랍니다. (전 집봤답니다) P모드에.. 정신없이 놀았나봐요. 구성이야 이렇게 했지만, 즐거운 하루가 되었답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왕비 서영(?) 서영이 12개월때 모습입니다. 이쁘죠?! ^^
비오는 날... (G2, 복각판) 7월 13일엔 비가 많이 왔습니다. 서영이 돌사진 찍던 날이었죠. 스튜디오에서 몇장찍어보려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아랫글 참조..) 화풀이 사진들입니다. 엄마랑 몇컷.. 서영이가 비 맞는거 처음인거 같아요. 그러고 보니.. 복구하는 거 장난 아니군요.. -_-
이소라의 첫사랑 음악출처 벅스뮤직 이소라가 첫사랑을 했다는 야기가 아니고요.. -_- 요즘 aroa가 즐겨듣는 노래랍니다. Tag1004의 위력은 역시 막강하네요. 컴맹도 이런 링크를... ㅋㅋㅋ I went wedding ceremony on Sunday. I met uncles and aunts at wedding. Buffet foods were delicious. I visited old village with friends. Father read English book to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