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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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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이 아버님 보세요~ 음... 배신때리고 셩이네 식구만 드신것도 모자라서 테러를....ㅡ.ㅡ 서영이 아버님 전문 파파라치가 사진 두장 올리고 갑니다.... 이번 여행 전속찍사 부부께서 찍은 사진들 얼렁 보내줘요~ 사전검열 필요한 사진 많으니 일단 몽땅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제 아들입니다. 2주되었을때 아들입니다. 최근 사진은 집 컴에 있는지라 그냥 감상하셔용..
승욱이 어머님께 바칩니다. ㅋㅋㅋ.. ㅌㅌㅌ.. -_-;;
어린이집 페스티벌의 하나 얼마 전에 하나와 효상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페스티벌이 있었답니다... ^^ 서영이도 비슷한 공연 했겠죠? 정말 재미있게 보고 왔었더래요... ^^ 이날 가장 흥겹고 화려했던 무대... 거북이의 '빙고'에 맞춘 녀석들의 현란한 땐쓰~~~ 하나가 유난히 눈에 띄었답니다... 프로농구 치어걸을 능가하는 하나의 땐스... 뒷모습만 봐도 하나의 위치 아시겠죠? 젤 오른쪽 아가씨입니다... 관중석을 향한 표정 관리까지 가능한 하나의 여유... 자 마무리로 팔 한번 둥글둥글 돌려 주시고~~~
효상이의 땐스입니다... 가족들을 뒤집어지게 만든 깜찍한 무대 '아이스크림' 임병수의 노래 '아이스크림'에 맞춘... 꼬멩이들의 어처구니없게 귀여운 모습... 의상부터 심상치 않은 등장... 엉덩이를 이용한 화려한 율동... 소품으로 등장한 아이스크림... 짝꿍 안지영의 뽀뽀 선물까지... 엉덩이 한번 부딪혀 주시고... 이제 관중과 조명이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은 듯... 마무리 입맞춤에 어른들은 꼴까닥... ^^...
2005년의 마지막 밤, 너무나 많은 일이 있었던 2005년을 마무리 하던 날, 서영이네는 자그마한 미니 콘서트에 다녀 왔습니다. 바로 이 아저씨입니다. 러시아 국립악단의 아코디언 주자라고 합니다. 이름은 알렉산더 세이킨 인데, 구글로 검색이 안되는 것으로 봐서는 그리 유명한 사람은 아닌가 봅니다. ^^; 그러나.. 그 실력만큼은 정말 엄청나더군요. 잘 모르는 악기이긴 하지만, 다들 감동으로 멍해질 정도.. 특히 저 손은 거의 보이지 않을정도로 빠르게 움직였답니다. 연주자 알렉산더 옆에 있는 아저씨는, 이 작은 미니홀의 주인장이자 이 날의 사회자, 파랑돌 주인 아저씨입니다. ^^ 벽에 있는 사진을 보았더니, 예전에 지휘자를 하셨던 모양입니다. 주인 아줌마랑 아주 예술을 사랑하시는 분들입니다. 뽀나스.. ㅋㅋㅋ (이날 서영이 사진..
아로아가 2006년 종무식에서 상을 탔답니다. 부상과 함께 받아온 꽃.. 너무 이쁘다고 카메라 들고 설치더니 나온 사진들입니다. ^-^ 거실이 화~안 해졌네요. ^^
[절대 노약자 클릭 금지] 사랑하는 남푠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혹시 식사같은거 하고 계셨었다면 죄송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