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풍경 (1203)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재천으로 오세요... 집앞에 위치한 양재천 물놀이장을 가봤답니다... 기대보다 훨씬 더 괜찮더라구요... 아이들은 재미있게 물놀이하고... 어른들은 그늘 아래서 편안하게 휴식 취하고... 멀리 갈 필요 없이 집앞에서 피서하렵니다... 요기가 바로 양재천 물놀이장이랍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게 잘 만들어져 있답니다... 하나는 이것저것 생각할 틈도 없이 물로 뛰어들구요... 효상이는 조심조심 장난감을 챙겨 드는군요... 하나는 바위에 기어올라가 미끄럼을 탔구요... 효상이는 남자답게... 물가에서 소꿉놀이를... - -;;; "아빠, 아빠도 맛있는 맘마 해줄까요?" "아, 됐어. 이 녀석아!!!" 이때 물을 뿜으며 모습을 드러낸 잘생긴 총각... 하나의 레이더를 벗어날 리 없다... "오호~ 녀석 제법 귀여운데?".. 지난주엔 여길 다녀왔어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주말을 활용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행선지는 온천으로 유명한 덕산에 새로 오픈한 이었습니다... 안면도의 과 체인이지요... 한여름에 실외에서 땀흘리며 온천하는 것도 새로운 재미였답니다... 아직 공사 중인 곳이 많긴 하지만... 간략히 소개를... 스파캐슬은 크게 실내 시설과 실외 시설로 나뉘는데 이곳은 실내 공간입니다. 어린이풀과 슬라이드 어른들을 위한 각종 스파 그리고 찜질방, 자수정 냉풍방, 모니터실, 놀이방, 자외선 수면실, 푸드코트 등등이 갖춰져 있답니다. 요기는 중간중간에 위치한 퇴청마루형 휴식공간이죠. 효상이가 낮잠 잔 곳 보이시죠? 부위별로 맞춰 부글부글 나오는 스파에 온몸을 맡기면 기분이 싹~ 요기는 파도 유수풀이랍니다. 흐르는 물에 몸을 .. 더워요, 더워요... 지난 주말... 덕산 스파캐슬로 물놀이를 다녀왔습니다... 효상이도 처음으로 구명 조끼도 입어보고... 아빠랑 튜브에 앉아 물놀이도 즐기고... ^^ 제법 뽀대 나죠? 오랜만이죠? 요새 하나부는 여전히 주말 식단을 차려보지만... ^^ 허구헌날 볶음밥에 샌드위치 정도다 보니... 아이들이 좀 질려할 듯하여... 모처럼 새로운 메뉴에 도전을 해봤답니다... 계란, 김, 자두를 활용한 그 메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자, 그럼... 별로 맛은 없어보이지만... 나름대로 애정을 쏟아부은 식단을 공개합니다... 짜라란~ 요새 효상이가 푹 빠져 있는 포켓몬스터의 피카추 밥이랍니다... 하나를 위해 한 개 더... 합이 둘이요... 아빠? 피카추는 우리 친군데 이걸 먹으라구요?... 아빠, 난 피카추랑 놀 거예요. 안 먹어요 - -;;;... 수저를 들고도 마냥 갈등 중인 하나... 영 친구 얼굴에 수저 꽂기가 민망한 효상... 마지못해 한쪽 귀를 먼저 맛본 하나... 물론 나중엔 싹싹들 잘.. 아로아의 새 핸드폰. 죽음입니다. 아로아 얼굴에.. 끝내주게 큽니다. -_- 뽐뿌하러 왔음 댕겨왔씸다 여행 재미있었씨유 뭐 대~~충 이렇게... 휘익~~~~ 11월 050610_Workshop_대부도 비가 올까봐 많이 걱정했는데.. 날씨가 그런데로 괜찮았네요. 골프텔 로비, 정민씨 Test 샷 입니다. -_-;; 골프치시는 분들.. 신나셨습니다. -_-+ 갯지렁이를 쥐고-_- 있는 손은 신정민씨 입니다요. 우리 그룹원들.. 선남선녀죠. ^-^ 이쪽은 좀 사정이 다릅니다만.. -_-;;;; 장갑은 왜 물어 장갑은.. -_- 낚시에 열중들입니다. 선애씨가 한마리, 황정석 과장이 한마리, 김경식 과장이 한마리씩 낚았죠? 아.. 김정철 과장님은 굴을 잡았죠. 낚시로.. -_-;;; 슬슬 지겨워 집니다. ㅋㅋㅋ 시건방.. -_-+ 유일한 풍경사진이군요.. 김경식 과장이 잡은.. 도다리(였나?)입니다. 황정석 과장이 잡은 복. 졸복같은데... 암튼 배에 바늘을 꽂아서 낚은.. -_-;; 지가 잡은 척 하는군요... 정말 간만에 들려봅니다.. 건강들하시지요...형홈에서 아로아님의 글을보고 아참...하면서 다시금 들려봅니다.. 서영이 사진을보니 윤성이 만큼많이 큰것이..좋아보입니다... 시간이 흘러서 윤성이동생 유나가 벌써 7월이 되었답니다... 저야 그저그런데 집사람인 길여사가 고생이지요..직장도 잠시 휴직하고..집에서 살림하고 아이들 키우는것이 어찌나 힘들어보이던지...반쪽이되었답니다... 요즘은 윤성이가 어찌나 말성을 부리는지..아빠인저도 인내의 한계를 느끼게한답니다...동생유나를 못살게 굴기는 일상이고 ...늘 감기에...하여간 건강만하면 좋을듯합니다..아프면 그 무엇도 안보이더군요...정말로... 간간히 들려 보도록하겠습니다...건강하시고..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1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