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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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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신고하는거.. 저희집 TV 근황도 신고합니다. 이 사진보고 여러명 HDTV 뽐뿌 넘어갔답니다. ㅋㅋㅋ
꼭 신고해야할것같은 분위기 그래서 신고합니다 나는 마음을 거실 단스(?) 다이(?) 위에 놓았씸다 11월
신고 저렴하게.......................... 클량 도움으로.................. 전격교체....................... 12월폰........................... 11월
타마마와 도라에몽 하나와는 달리 효상이는 의외로 옷 입는 데 까다롭습니다... 특히 멜빵바지는 잘 입지 않으려고 하지요... 편하기도 하고, 놀러 갈 때 입으면 좋을 텐데... 워낙 안 입겠다고 툴툴거려서... 어제 저녁에... 바지에 그림을 그려줘봤답니다... 자기가 직접 원하는 그림 고르게 한 후에... 열심히 그려줬더니... 당장 입고 다니겠다고 좋아하네요... 아이가 좋아할 만한 방법이란 찾으면 얼마든지 나오는 법이랍니다... 효상이가 고른 주인공 '타마마'입니다... 케로로 등장 캐릭터죠... 멀리서 보면 괜찮은데 사실 가까이서 보면 어설픈 데가 많이 보여요... 효상이 바지만 그려주면 섭섭해할까봐 하나 바지에 그려준 건 도라에몽이에요. 이것 역시 가까이서 찍어 보니... 안타까운 실수들이 마구..
에이리언 보셨나요? 아이들에게는 에이리언처럼 보이지만... 맛있는 음식이기도 한 대게 파티를 열었습니다... 무서워 근처에도 못 오다가 이내 손에 잡기 시작하고... 삶아주자 한 마리씩 뚝딱 해치운 효상과 하나... 진짜 에이리언이 와도 걱정이 없을 듯합니다. ^^;;; 잠시 긴장하다가 먹을 거라고 알려 주니 여유를 찾고 대게를 집어드는 하나... - -;;; 아무리 괜찮다고 해도 무섭고 두렵기만 한 효상이... 등껍질 한번 쓰다듬는 것도 저리 무서워했답니다... 하긴, 막상 모아놓고 보니 에이리언 같긴 하네요... 암튼 삶아서 시뻘겋게 되고 움직이지 않는 걸 확인하고 나서야 처음으로 대게를 손에 잡은 효상... 먹는 과정은 언제나처럼 정신이 팔려 촬영을 잊어버렸답니다.. 흣... 저날 등껍질에 비벼먹은 밥맛은 오래도록 잊..
효상이의 새 아이템 요새 효상이가 '필'이 꽂힌 게 생겼습니다... 착한 일 할 때마다 저금을 해 사자고 했지만... 아무래도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아... 하나부가 모처럼 공작시간을 가졌습니다... 자, 그럼 뭐가 생겨날지 함 맞춰보시죠? 오늘 공작의 메인 재료는 프링글스 깡통 2개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사용하는 칼, 테이프 외에 작은 거울과 깡통따개가... 자, 이 자료를 보시면서 대략 감이 오시나요?... 1차 공정으로 위아래를 뚫어 연결한 후 접착시트로 마감을 했습니다... 안쪽으로는 거울을 비스듬이 붙이고 원통에 구멍을 뚫었습니다... 자, 이제 검정 테이프로 깔끔한 마무리... 눈치 빠른 분들은 알아채셨죠? 이번엔 요구르트 통이 등장합니다... 칼로 2등분을 한 후에... 원통의 홈을..
강원도여행 가족사진 모듬 기다리신 분들이 많은 줄로 압니다. 험험.. #1. 세민이네 #2. 승욱이네 #3. 정우네. (어딜 봅니까 지금.. -_-+) #4. 정우네 멋진 엄마 아빠 #5. 승욱이네 유쾌한 엄마 아빠 (엄마 양말 멋져요) #6. 세민이네 멋진 엄마 아빠 (사진이 좀 흔들렸어요.. 죄송..) #7. 다시 등장하는 승욱이네 엄마 아빠 (멋집니다. 아빠 표정..) #8. 정우네 엄마 아빠.. 영화 한 장면 같아요. #9. 승욱이네. 오랜만에 승욱이 제대로 찍혔네요. ㅋㅋ #10. 정우네 전 가족 사진 (지우 화이팅!) #11. 남자들끼리 한 컷. ㅋㅋㅋ 부디.. 마음에 안들더라도 용서하소서.. 너무 바빠서 이제야 사진 올리는 것도 용서하소서.. 애들 사진이랑 나머지는 며칠 후에 올라갑니다. ^-^
고추짬뽕을 위하야.... 나름대로 이 찍사 수준에서 잘 나와 보이는걸로 한장 드릴테니.... 꼭! 꼭! 고추짬뽕 사주세요~~~~ 깐쇼새우는 덤으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