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풍경 (1203) 썸네일형 리스트형 딸 사진이에요..^^* 태어난지 6일째 되던날...병원에서 퇴원하기전에..찍은 사진 이랍니다.. 낳기만 하면 저절로 크는줄 알았더니..젖 분유먹이고 기저귀 갈아주고.. 에효...힘드네요..^^* 그래도 건강하게만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병나발이란 이런 것... 나중에 씨름이라도 하려는 것인지... 효상이가 괴력을 발휘했습니다... "아니~ 아빠... 이 정도는 먹어야... 키도 크고 몸도 쑥쑥 아닌가요~" 심심한 일요일 추석연휴 쉬고 바로또 노니까 진짜 심심하네요... 나윤이 끌고 나가서 몇 장 찍어봤슴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사과 농장... 사과농장 갔었어.... 호박농장도... 맛있게 무르익어가는 가을... 잘 즐기고 있니? 뿡뿡이 공개방송~~ 서영아~~~ 나 엄마랑 뿡뿡이 공개방송 다녀왔어... 뿡뿡이랑 뿡순이랑 치치랑 짜잔형이랑 삑삑이랑 축빰.. 직접 보고 왔어... 짜잔형이랑 얘기도 많이 했구.... 텔레비젼... 잘 봐봐... 나.. 나오나...^^ 근데... 서영이두 뿡뿡이 좋아하니....?? 나는 뿡뿡이가 제일 좋거든.....^^ 누나, 나랑 데이트할래? 셩이 누나... 나 어때? 나랑 데이트할래? 우리도 찍어볼까? 에헤헤헤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간 잘 지내셨죠? 혜승이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벌써 22개월째에 들어서서 요즘은 정말 하루가 다르게 이상한(?) 말들을 합니다. 정말 아이들이 이렇게 빨리 말을 배우는지 신기할 정도로요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 시청근처에 있는 덕수궁하고 서울 시청앞 잔디광장에 가봤습니다. 넓게 깔린 잔디에 평화롭게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니까 아주 보기 좋더라고요. 혜승이도 아주 좋아하고. 쪼금 늦었지만... 조금 늦었지만.. 추석 인사 올립니다...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풍요롭고 행복한 가을 맞이하세요... ^^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1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