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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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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첨 올리는 다래 사진 ★사진1-금강산가서 (해금강) 찍은 다래 사쥔~ ★고즈넉한 저녁바다
하늘을 바라보면 ... 나는 저기에서 하늘을 보며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걸까 ... 그렇게 맑지도 흐리지도 않은 평범한 날씨에 평범한 한 소년은 그렇게 하늘을 쳐다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 나도 내 생각을 다 이해하지는 못한다 ...
비오는 날... 와.... 간만에 정말 벤쿠버같은 비가 왔습니다... 하루종일 오면서 쏟아지다가 가늘어지다가 하는 비 말이죠...ㅎㅎ 간만에 벤쿠버다운 비가 오니까 반갑기도 하고... 벌써 가을이 시작되나 여름이 지나갔나.. 서운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비오는 창밖이 너무 이뻐서 찍어봤네요... 손님용 거실창밖풍경... 날씨도 그렇고 해서... 버닝오일과 향기나는 초를 태워보았어요.. 비때문에 가라앉는 기분이 훨씬 부드럽게 좋아지던걸요.... 어제 이케아 에서 사온 포프리로 만들어본 코너... 장미는 선물받은거여요...ㅎㅎ 열심히 공부를 한다며 색칠을 하고 있는 한얼이의 발 자세가 너무도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왜 이렇게 앉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귀엽죠? ㅋㅋ 구슬꿰기에 너무 열중인 한얼.... 너무 진지하지 ..
Castle in the Sky. in Light Emitting Clouds.
셩아~ 안뇽 셩아~ 잘 있었니? 난 어제 성당에 다녀 왔어... ^^ 더운 날씨도 지났으니... 우리집에 놀러와... 재미있게 놀자... 알았지? 아빠랑 엄마 졸라서 빨리 놀러와야 해... 그럼 안녕~
아이들... 저희 아이들입니다. 좀 키워서 예쁜 모습 보여드릴께요.. 우리 아이들 자라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한얼이 카시트... 밑에 미소가 질문을 했기에.. 도움이 될까하고 사진찍었어... 아울러 내 새차 뽐뿌도....ㅎㅎㅎ 우선 밑에 사진처럼 앞에다 쿠션을 넣어서 비스듬히 해 주라고... 노란색이 쿠션인디... 그리고 여기는 차 뒤에 이렇게 이중으로 안전 장치가 있는데... 한국차는 어땠는지 생각이 안나네... 지난번에 한얼이 안전벨트가 나도 모르게 꽉 안채워져 있어서 신호등앞에서 급정거 했는데 한얼이가 카시트 채로 밑으로 떨어졌었거든.. 아주 간이 철렁했었어..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었는데... 그 담부터 이 뒤에 이중안전장치 꼭 한다.. 여기는 98년 부터 법으로 정해져서 차가 이런 걸쇠할 곳이 있게 나오는데... 좀 이해가 되나? 애들 편하고 안전하게 카시트 태우고 잘 다니길.. 더운 여름 건강하고..
웰빙 주말... 수지 외삼촌댁으로... ^^ 주말 웰빙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시원한 물놀이와 맛있는 음식... 정말 세상에 부러울 것 없는 시간이었어요 "오늘의 휴양지... 외삼촌댁이랍니다..." "아이들에게 최고의 놀이는 역시 물놀이..." "효상이는 아니나 다를까 또 야외 싱크대 속으로 풍덩..." "이야~ 누나누나... 이거 정말 시원해..." "하, 하나야, 그건 먹는 물이 아니란다..." "아이들의 눈에도 예쁜 정원과 화분들이 맘에 드나 보네요..." "서로 자기가 물을 주겠다고 난리가 났답니다..." "결국 마루바닥에 흠뻑 물을 주고 만 효상이..." "마침내 조용한 평화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나무 아래서 낮잠을 자던 개구리가 놀아 주러 나왔어요..." "효상아, 넌 어렵겠지만 이렇게 돌로 빻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