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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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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방문기 창경궁의 역사 창경궁(昌慶宮)은 성종이 당시의 세 대비, 곧 세조 비 정희왕후 윤씨, 덕종 비 소혜왕후 한씨, 예종 비 안순왕후 한씨를 위해, 태종이 세종에게 왕위를 물려준 후 머물렀던 수강궁 자리에 1483~1484년에 걸쳐 세운 궁궐이다. 창경궁은 창덕궁과 연결되어 동궐이라는 하나의 궁역을 형성하면서 동시에 독자적으로도 궁궐로서의 완결성을 갖고 있었으므로 그 자체로도 궁궐로서 필요한 공간 구조를 모두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창경궁의 정문인 홍화문 에서 법전인 명정전까지는 그 규모나 격식 면에서 창덕궁보다 격이 낮게 조성되었음이 눈에 띈다. 이것은 그 거리가 짧고 중간의 문도 생략되어 있으며, 축도 남향(南向) 이 아닌 동향(東鄕)을 하고 있는데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외전과 궐내각사는 빈약한데 반..
창덕궁 / 경복궁 방문기 창덕궁(사적122호) 조선시대 고궁 중 유일하게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다. 태종 5년(1405년) 건설된 경복궁의 별궁이다. 경복궁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어 동궁이라고도 했다. 임진왜란 때 경복궁과 함께 소실됐으나 경복궁이 불에 탄 채방치돼있어 광해군 때부터 대원군이 경복궁을 복원하기 전까지 270여년간사실상의 정궁 역할을 해왔다.인정전(국보 225호) 인정문(보물 813호) 선정전(보물 814호) 등 국보급 문화재의 건축미가 빼어나다. 특히 역대 왕들의 휴식처로 이용된 9만여 평의비원(秘苑)은 아기자기한 조화가 극치를 이루고 있어 창덕궁 관광의 백미로 손꼽힌다. 관람을 끝내고 나오는 길에 맞이하는 향나무(천연기념물 194호)의 용틀임하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다.31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는 덕수궁 ..
Great했던 그날의 석양. 집에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일주일 됐다고 다시 가보고 싶네요. 나 참.. Seattle Waterfront, Pier56.
월드컵 공원의 아가들. #14 왕조현님께서 우리집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시는군요.. ㅡ_ㅡ;; 이제 끄읕~!!!! ^^;; 아로아야.. 니껀 니가 올려라.. ㅡ_ㅡ;;
월드컵 공원의 아가들. #13 네.. 남은 사진들입니다. ㅡ_ㅡ;; 아직도 남았네.. 왤케 구찮은겨.. ㅡ_ㅡ;;
^^* 늦어서 죄송해요... 짐 컴터가 고장나서 지금에서야.. ^^;;; (변명변명~~)
주말 파티...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주말에 파티를 다녀왔습니다. 멀리멀리 갔다 왔어요... ^^ "그곳엔 파티가 한창이었어요..." "역시 먹을 게 빠지면 안 되겠죠?" "하나는 솜사탕을 골랐답니다..." "오호호, 너무 재미있어요..." "얘는 이름이 마이클이에요..." "엄마도 공연을 보면서 너무 좋아했어요" "예쁜 언니가 노래를 부르는 그룹이랍니다" "효상이는 예쁜 누나의 노래에 정신이 빠졌어요..." "누나누나, 저 누나 정말 노래 잘하지?" "마당에는 키다리 아저씨도 있었어요..." "효상이에게 풍선으로 멋진 칼을 만들어 줬답니다" "하나도 기다렸지만 순서가 금세 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하나는 삐에로 아저씨와 사진 찍고 선물을 받았어요" "할아버지랑 연못 앞에서 사진도 한방 찍었죠" "으흐흐흐, 어..
여행기 #4 (충남 공주, 현충사) - 마지막편 #1 부여에서 공주가는 길에 잠깐 들린 칠갑산입니다. #2 #3 왜 자꾸 점프장면만 찍어달라고 조르는지 원..^^ #4 #5 #6 #7 #8 #9 #10 드뎌 마지막 여정지인 공주에 도착. #11 백제 무령왕릉 입구입니다. 이번여행에는 계속 무덤만 집중적으로 파는듯한..^^ #12 #13 #14 #15 #16 무령왕을 입구 앞 광장에서.. #17 #18 #19 자 집으로 가기전 마지막 코스를 현충사로 잡고.. 보이는건 현충사 입구입니다. 현충사 정말 대단히 멋진 곳이더군요.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빼어난 조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0 #21 #22 #23 이제 여행의 마지막을.. 전남 낙안읍성-전남 보성차밭-율포해수욕장-부여-칠갑산-공주-현충사를 돈 2박3일의 일정이 끝났네요.. 이번여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