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람과 풍경

(1203)
여행기 #3 (충남 부여) 여행 2일째, 보성차밭을 새벽감상하고 곧바로 슬픈역사의 도시인 부여로 달려갔습니다. #1 부여 능산리고분(백제왕릉) 입구 전경입니다. 서기 660년 한많은 왕국 백제의 숨결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 능산리 고분은 국보 287호 백제금동대향로가 발견된 곳이기도 하죠.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중국향로를 뛰어넘는 세계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국보287호 '백제금동대향로' 실물은 국립부여박물관에 소장되어있어 아쉬운대로 능산리고분에 있는 모형을 몰래 찰칵.. #17 #18 #19 #20 국보9호인 5층석탑으로 유명한 정림사지 전경입니다. 여기 에 국보가 2개나 있더라구요. #21 #22 국보9호, 8.33미터.. 백제 7세기후반부에 건립되었다..
여행기 #2 (전남 보성 대한다원) 낙안읍성을 들려서 전남보성군에 도착했습니다. 오후에 햇살도 강할뿐더러 사람이 얼마나 많던지 사진찍기가 어렵더군요. 근데 먼 넘의 녹차가 그리 비싼지.. 그냥 캔커피 머신에서 하나씩 뽑아 마셨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여행기 #1 (전남 낙안읍성) 드라마 대장금의 촬영지로 유명한 전남의 낙안읍성입니다. 민속촌처럼 전통가옥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더군요. 날씨는 더웠지만, 가는곳마다 셔터를 누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낙안읍성(樂安邑城) 전남 순천시 낙안면 동내리(東內里) ·서내리 ·남내리에 걸쳐 있는 조선시대 성곽 유적. 소재지 : 전남 순천시 낙안면 시대 : 조선 지정 : 사적 제302호 사적 제302호. 축조연대 미상. 둘레 1,384m, 높이 4m, 너비 3∼4m. 현재 성벽과 동 ·서 ·남 문지(門址), 옹성(壅城) 등이 남아 있다. 고려 후기에 왜구가 자주 침입하자, 1397년(태조 6) 절제사(節制使) 김빈길(金吉)이 흙으로 읍성을 쌓았다. 《세종실록》에는 1424년 9월부터 토축의 읍성을 석축으로 쌓으면서 본래보다 넓혀서 쌓았다고 기록..
효상이랑 엄마랑 이제 제법 의젓해 보이죠? 엄마랑 모처럼 한장 같이 찍었답니다... ^^
보성을 다녀와서.. 2박3일의 짧은 기간동안 낙안읍성-보성-부여-공주-아산 을 들려 오늘에야 집에 돌아왔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긴했는데 정리하려니 머리가 아프군요.. 일단 몇장 골라 올립니다. 참.. 근데 보성 정말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더군요.^^ #1 #2 #3 #4 #5 #6 #7 #8 김광민 -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드디어 비가 오네요. Seattle 하늘에 구름이 끼더니, 비가 옵니다. 원래는 월요일부터 일주일 내내 온다더니 이제야 내리기 시작하는군요. 이제 WinHEC session도 오늘 하루 남았습니다. 내일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이것저것 많이 구경도 하고, 새로운 지식도 많이 쌓고 돌아갑니다. 빨리 서영이 안고 마누님의 웃는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 PS. 손님 사진방이었군요.. ㅡ_ㅡ;; 그래서 막 사진하나 올립니다.
Major League Baseball.. 클리앙 분과 함께.. 시애틀 연고팀인 Mariners의 야구 경기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Mariners의 홈 구장인 Safeco Field. Mariners의 간판타자인 스즈키 이치로입니다. 유명한 스윙준비 자세죠. ^^ 이 사진이 원본인데, 너무 작아서 크롭을 100%로 했습니다. D30이니까 이정도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 현지 PDA동호회 분과 다녀왔습니다. 제 눈으로 직접 보다니.. 가슴이 벅차더군요. 매리너스는 대패 했지만.. ^^;; 나름대로 즐겁게 지내려고 하는데, 자꾸 집생각이 나는건 어쩔 수 없네요. 빨리 돌아가고 싶습니다.
鄕愁.. 보고 싶다. 가고 싶다. 떨어져 있는 시간과 거리만큼, 가족과 친구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다시 깨닫게 된다. at Pike Market Place in Seat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