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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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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레, 간만에 미국 출장기 #05 이날은 오후 마케팅 회의가 캔슬.. 남차장만 회사에 남겨두고 어슬렁 어슬렁 벨뷰 거리를 걸어봅니다. 다행히 여기는 그리 덥지 않았답니다. ^^ #1 #2 #3 #4 호텔과 주변 건물들은 구름다리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서 사방 둘러보며 몇 컷. 점심먹었던 곳 입구가 멋지네요. #5 점심을 먹으러 간곳은 P.F. Chang's이라는 뭔가 심오한 이름의 퓨전 중국식당. #6 미국에서 처음으로 먹는 먹을만한 요리.. 계란탕.. -_-; #7 천장의 이 그림정도 보아야 중국식당 티가 나지.. 나머지 실내는 패밀리 레스토랑 분위기 입니다. #8 바에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던 신사분. 저 옆의 여자분에게 도촬하는 걸 들켰네요..;; #9 Spicy steak였나.. 하는 점심요리입니다. 일반 요리는 너무 he..
뽀레, 간만에 미국 출장기 #04 둘째날은 별로 한건 없군요. 치즈케익 팩토리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1 내부가 바 같군요. #2 #3 여깁니다. 간판 이쁘죠? 치즈케익만 파는건 아니에요. #4 #5 식당 주변입니다. #6 Starbucks! #7 여기도 아이팟 열풍이군요. #8 #9 #10 #11 #12 #13 #14 #15 여기가 묵었던 호텔, 하이야트 벨뷰입니다. #16 #17 아로아 줄라고 낮에 컴퍼니 스토어에서 산 Zune 8GB.. 핑크색 이뻐요. ^^
뽀레, 간만에 미국 출장기 #03 #31 이번에도 저 스페이스 니들에 못 올라가 봤네요.. #32 #33 #34 시애틀 거주민 신케빈군이 찝어준 뷰포인트.. 그곳으로 열심히 달려갑니다. #35 #36 #37 정말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시애틀 스카이라인과 얽혀서 보이는 레이니어 산.. 여기서 야경을 못찍은 것이 너무너무 후회됩니다. #38 #39 또 기념사진 열심히 찍고.. #40 이런 안티샷을.. -_- #41 #42 #43 #44 멋진 풍경을 뒤로한채.. #45 #46 #47 #48 #50 열심히 달려서 온 이곳, 유떱(University of Washington) 정문앞의 스포츠 바입니다. 하우스 맥주를 제공하는 곳이네요. #51 #52 #53 스티브 발머가 싫어하는 곳이군요.. 애플 스토어. -_- #54 #55 잘 생긴 신케..
뽀레, 간만에 미국 출장기 #02 #1 자고 일어나서 커튼을 열어보았더니, 멋진 풍경이 보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나올 레이니어 산입니다. #2 #3 어차피 낮에는 교육이었으니 건너 뛰고.. 저녁을 그토록 먹고팠던 클램 차우더를 먹었습니다.. 감격스럽기까지 합니다. #4 곁들여 먹었던 피시칩과 새우칩.. 맛있어요.. 냠.. #5 #6 이바닥에서는 유명하다는 스퍼드.. 클램차우더를 먹었던 곳입니다. 바로 바닷가에 있지요. #7 #8 #9 #10 #11 #12 뷰포인트를 찍어 기념촬영. #13 #14 #15 Seattle Skyline. #16 #17 #18 #19 #20 바닷가에서 저녁을 먹고.. 다시 다운타운으로 향합니다. #21 반드시 갔었어야 하는 세이프코 필드..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구장입니다. 하필이면 그 주간에 홈경기가 없었다고 ..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구입한 옷들.. #1 아로아 남방 #2 #3 내 티와 남방 #4 서진이 원피스(?) 입혀놓으면 정말 짱 귀엽습니다. ㅋㅋㅋ #5 서영이와 아로아가 쟁탈을 벌일 민소매 남방. -_-; #6 아로아 티셔츠.. 스몰인데 좀 크더라구요. #7 셩이 줄라고 산 노티카 티셔츠.. 색깔 이쁘고 모양도 좋은데.. 좀 큽니다. -_-;
뽀레, 간만에 미국 출장기 #01 2004년 이후로 정말 오랜만이군요. 교육을 빙자한 탱자탱자 미국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사진이 꽤 많기 때문에 장편이 될 것 같네요. #1 호텔방에 도착해서야 한컷. 주인공은 같이간 동료입니다.< #2 오자마자 프리미엄 아웃렛으로 직행합니다. #3 #4 고속도로를 한참을 달립니다. 길이 넓찍 넓찍 하네요. #5 #6 미국에서 처음으로 차를 렌트해 봤는데, 이 가민 네비게이션이 없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_- #7 #8 빌렸던 차종은 포드 토러스.. 묵직하고 잘나가고.. 기름을 엄청 먹었다능.. (3800cc 정도였을겁니다.) #9 #10 출장기간 내내 운전을 도맡아 했던 우리 남차장에게 감사를.. ㅋ #11 #12 #13 #14 도착한 날은 구름이 낮게 드리워져 있었습니다. 사실 비행기 착륙..
애틀란타로 이동했습니다. 시애틀에서 비행기 5시간 타고 날아왔습니다. 온김에 하나 질렀고요. 마리너스 보다는 브레이브스 모자가 좀 더 모양새가 나오네요. 아시다시피 브레이브스 오리지널 모자는 챙이 빨간색인데, 이게 더 디자인이 나은것 같아서 골랐습니다. 그런데 이게 타격할때 쓰는 연습용 모자라네요. 기분 좋습니다. 히- 여기는 별로 사진 찍을게 없네요. 내일 CNN센타와 필립스 아레나나 어정대야 겠습니다.
저는 왜 시애틀에만 오면 날씨가 좋을까요? 2004년에도 왔었는데.. 그때도 날씨가 좋았거든요. 1년에 비 안오는 날이 며칠 안된다는데.. 그때도 일주일간 햇빛이 나더만.. 이번에도 3일째 쨍쨍합니다. 덕분에 멋진 광경 많이 보네요. ^^ Qeen Ann Hill에서 바라본 Space Needle과 Rainier Mountain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