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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날 피시방에 버리고 갔다.... 점심때까정 여길 지켜야 한다...사수하라...여기 사장이 한국인인거같당....우어...... 노라죠..노라죠..노라죠..... 노라주세요..... 여긴 화상카메라까지 달려있다...갑자기 예전 여친과 화상채팅하던 생각이 난다..... 그애가 일본에 있을때.......우린 그렇게 사랑을 했다.......보고싶다고....울며...그렇게 사랑을 했건만.... 하지만 오늘은 그애와 그애 남친과의 100일이란다.....우울의 극치다..... 벌써 헤어진지...100일이 지났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우울하다.....100일이라니..... 난 너무 정이 많은걸까....쓸데없는것을 잘 잊지 못하는걸까.....우울의 극치를 달린당.....으악..... 100일 선물 뭘 받았었지????아......지금 어딘가 쳐 박혀 있..
어제 감사했습니다. 세상에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공감하는 말이기도 하죠... 하지만 저는 가끔... 피만큼 따뜻한 물도 만나곤 한답니다... 어제 fore님이... 하나 동영상을 들고... 안절부절못하고 있는 저를 위해 많은 애를 써주셨었죠... 마치 자신의 일처럼... 여러모로 신경을 써주고, 도와주신 fore님... 이게 겨우 한번 얼굴 봤을 뿐인데... 다정함과 애정을 갖고 하나네 집에 들러주시는 아로아님... 정말 감사드려요... ^^ 모처럼 비가 씻어준 골목길만큼이나... 상쾌한 하루들 되시기를 바래요... ^^ 서영아, 너도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야 해~ - 하나부 -
허접한 변명.... 에궁... 서영이네에 우리 집이 링크되어 있는 줄 몰랐었는데.... 링크가 되어있길래.. 우리 허접한 집에 대한 허접한 변명이 하고 싶어서리....ㅎㅎ 사실 저의집은 제가 유학을 간다고 시댁에 말하고 한얼이를 데리고 이민을 온 케이스라 아직 시댁에서 저희가 이민을 갔다고 모르고 계십니다...ㅎㅎ 그래서 홈에 제가 여기서 사는 내용을 자세히 못 올리지요.. 한얼이만 데리고 놀고 있으니.. 글구 저의 홈은 시댁에서 거의 매일 들어와 한얼이 커가는 모습을 보시기에..... 요즘은 또 비디오 찍는것에 더 맛을 들여 한얼이 비디오만 찍다보니 사진도 없고.... 한얼이가 아주 역동적인 아이라 사진으로 순간순간을 잡는것에 한계를 느끼기도 하고 사진을 보는것 보다 비디오를 보는게 더 재미있어서... ㅎㅎ 아무튼 이러저..
신지님~! 신지님... 뭐~ 어제는 아주 아주 행복하게는 아니지만... 그래두 보통정도의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사진 보내주세요~! 네?!
City in the Rain, 비가 내립니다. 아주 오랜만인듯 비가 내립니다. 비에 얽힌 추억이 없는 사람은, 평생 쓸쓸하지 않았던 사람이라고들 하지요. 좋은 추억이든, 이별의 기억이든, 지나간 추억은 항상, 아련합니다. 당신은 어떤 추억을 가지고 있나요? Uriah Heep, Rain
부모교육이 먼저인것 같네요.... 캐나다 미리가 열받아서 (?) 써놓은 글을 보고서 저도 뒤늦게 예림아빠님 글을 보았습니다. 허걱~~~~~~~~~!!! 세상에 그런 원장, 그런 학부모가 있답니까?????? 대체 무슨 세상이 이모양이랍니까????? 예전에 우리 땅콩을 뱃속에 안고 있을때 부터 많은 생각을 해왔습니다. 정말 좋은 아이로 키울려면,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게 하려면... 먼저 부모가 올바른 사람이어야 하는데... 좋은 부모가 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하는 생각 말이애요. 전.. 유치원 교사로 7년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공부를 다 못끝내고 낑낑대고 있습니다. ^^;; 지금은 남의 자식 잘 키우는것보다 내 자식 키우는게 더 중요한것 같다는 어찌보면 핑계 아닌 핑계를 대면서 땅콩이랑 콕 박혀서 지내고 있지만요.. ^^;; 근데..
지오아빠님은 정말 쿵쿵따를 못찾으셨을까? 그럼.. 저 많은 사람들이 천재란 말인가? -_-;;;
속리산에 다녀왔어염.. 속리산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화창하고..산속의 공기를 마시니.. 신선 그 자체 였습니다.. 가족들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기왓장에 가족들 이름도 적어보고... 이론론...그 기왓장을 안찍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