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166) 썸네일형 리스트형 닉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화나시면 또 바꿔드릴께요... Johney님 글을 보고... 우선.... 무쟈니 부럽습니다....ㅎㅎ 제가 91학번인데 학교를 일찍 들어간 91이니 만약 Johney님이 바로 학교를 가셨다면 저랑 동갑.... 그런데 아직 소개팅이라니요... 것도 영계랑........ㅎㅎㅎㅎ 그런 청춘은 즐겨줘야 합니다.....ㅎㅎ 요즘 많이 느끼는것... 삶은 나이대로가 아니라 내가 사는대로 나이를 먹는것이다.... 저요.. 결혼하기전 3살연하랑도 사귀고 하다가 6살 연상이랑 결혼하고는.... 요즘의 삶은 완전 67년생입니다..(윽 나이가 들어나누만.. 글구 울 신랑 여기안들어오겠죠? ㅎㅎ) 내가 결혼을 하고 애가 있어서 이런가 생각도 했었지만 동갑내기 부부가 사는 내친구집의 사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는 완전 쇼크...... 제가 아주 노친네의 삶을 살고 있더군요.....흑흑 참고.. 아빠님들....께...건의... 우리 아가들 데리고 식목 하러 갈까요??? 제가 어딜가야 될진 잘 모르겠지만.... 제의 소박한 꿈을 말씀드리자면.. 저의 애가 태어나면 그 해에 식수를 심을까 생각중이었답니다.... 아빠님들도.. 그 아이들을 위해 한그루 심으시면 어떨런지..... 20년 후에 이 나무가 너와 나이가 같단다...아빠가 널 위해 심었단다.... 아빠가 없더라도...자주 와서 챙겨주렴....하고 말하고 싶군요..... 저만의 자식을 위한 이벤트지만....여러 아빠님들께....건의합니다... 이번엔.... 로긴 화면까지 바꼈어요........ 새글쓰기야..그냥..음..바뀌었군..했건만..... 크리모 사이트에 들어가보니...fore님의 술한잔의 의미를 알겠군요.... 어디가나 딴지건다는건..저보다 fore님이 더 잘아시라 믿지만..... 나이 먹을 수록...그런 한통의 메일에 생각이 많아지는 신경이 거실리는게 사실입니다... 왜냐...나이를 먹었으니깐...근데..왜 우리 집은 맥주가 640ml밖에 없냔 말이지...윽.. 배불러 죽겠네요...근데..오늘은 정말....술이 취하고 싶네요........ 앗...지금...그 아이한테 전화가 왔네요.. "오빠...뭐하세요.......?" "안자고 뭐해" "오빠는요?" "술한잔 하고 있어여" "왜요?무슨일있으세요..목소리가 안 좋으신거같아요" "아네요...걱정말아요... 술한잔 후 독백.. 과연 술한잔 일까????ㅋㅋㅋㅋ 요즘 한국에 들어온후 우울증과 여러 합병증에 걸려....힘들고 괴롭고 차라리 담배라도 한대 피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담배 연기속에 나의 고민이 다 승천하길..원하지만.....담배를 끊은지....어언......몇년이여....오래됐네.... 나의 고민.......음......괜히 한국에 들어왔다....가 1순위... 이번 주 토요일엔.....03학번과 소개팅이 있다.......선이 아니다...소개팅이다....생전....2번째로 해보는 소개팅..... 내가 도둑 놈일까...그 아이가 이상한 아일까....혹시 폭탄은 아닐까???? 92학번 오빠라고 말했다고 했는데..그래도 좋다고 한다면...그건 무엇이랴...??? 운명인가......윽.....나도 모르겠다...... 어제의.. 연희야~ 생일축하해~! Dear. 나의 친구 연희 연희야~! 연희야~! 너의 31번째 생일을 소정이가 디게~ 많이~ 축하한다. (멜도 잘 확인 안하고... 그래도 우리 홈에는 매일 들어오겠지 하는 맘에 이렇게 생일카드 남긴다. ) 너를 만나고... 또... 너를 조금씩 알게되고... 이제는 내게 없어서는 안될... 그런 소중한 사람이 되어버린 나의 친구! 많이 틀린듯 하면서도 또... 많이 비슷한듯... 그렇게 닮아 가는 우리~! 너와 이렇게 친구가 된것! 나에겐 행운이다.( 현수기가 삐질라나?! ^ ^ 삐지지 말아라~ 내 맘은 같단다. ) 고맙고... 고맙고... 내가 칠순 잔치때도 너의 손 꼭~ 잡고 생일 축하해주께!!! 너무 많이 많이 생일 축하한다.( 너무 늦었지?! 미안~ 미안~ ) 용광오빠랑두 계속해서 알콩~ 달콩~.. 월요일 이야기. ( 3월 24일 - 꿈... ) *^.^* 다들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저희는 즐겁고도 바쁜 주말 보냈습니다. 서영 아빠는 d30때문에 즐겁고 바쁘고... 저는 서영이랑 짐보리를 다녀왔습니다. ^^ 키키키... 또 하나의 행복~ fore님 선배님네 집에 갔었거든요. 어제... 저녁 먹자고 해서~ 언니가 음식 솜씨가 좋아서~ 너무나 맛있는 저녁 얻어 먹구 왔슴다. 진짜 행복했어요. 음식도 맛있고... 거기다 얻어 먹었으니... ( 맨날 내가 하는 음식들... 시로~ 시로... 얻어 먹는건... 찬밥에 물 말아 먹는것 까지두 맛있어~~!! ^^ ) 이런 모습이 아줌마의 모습 아닐까? 싶네요! ^^ 새벽녘에 꿈을 꾸었는데... ㅡ.ㅡ;;; 너무나 기분 나쁜 꿈이였어요. 자다가 깼답니다.( 저는 자다가 깨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G2] 동물원 나들이 를 다녀왔습니다. 아는 동생들이랑... 몇장 건지지는 못해지만 즐감 하세요.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http://powermax.pe.kr 이전 1 ··· 363 364 365 366 367 368 369 ··· 3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