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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하 졸업식에서, 오늘은 이모네 큰 오빠인 준하오빠의 중학교 졸업식이에요. 서진이도 한몫 했네염. ㅋ 오빠 축하해요!!
셩이엄마 그리고 찌니엄마, 귀여운 마눌, 사랑해요~! ^^ 김서영양 작품입니다. ^-^
축구와 함께 어느덧, 빅 게임이 있는 날이면, 치킨에 맥주가 그날의 한 부분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작정하고 축구보러 일찍 퇴근한 김에, 치킨을 한마리 사왔습니다. 무려.. 전기구이 통닭입니다. 다행이 셩이가 맛있게 먹어주네요. ^^; 전기구이 통닭.. 어릴적 아버지가 아직 월급을 노란봉투에 현금으로 받아오시던 시절에, 전철역 근처에 있는 통닭집에서 호기있게 사오시던 당시에는 귀했던 음식. 지금은 프라이드에 양념에 간장에 심지어 오븐에 구운 다양한 치킨이 있지만, 기름기가 쪽 빠진 껍데기가 파삭한 전기구이 통닭의 맛은 그 어릴적 아버지가 전해주셨던 기분과 함께 최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제 전국규모로 따져보아도 몇개 남지 않았을 것 같은 전기구이 통닭집이.. 그것도 유명하디 유명한 인현통닭이, 우리 동네에..
기억이 날까? 이런 날도 있었다는게, 기억이 날까?
black and white 언제인지도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생무링군이 갑자기 사진을 보내왔다. 소파의 구조를 보니, 아무래도 캬옹 집인거 같은데, 그렇다면 저녁으로 오리고기 먹고... 아포카또 먹으러 간날이 아닌가 싶다. 흑백의 느낌.. 차분하고.. 필름 카메라에서 전해져 오는 그레인의 아날로그 노이즈가 뭔가 멋스럽다. 생명의물님께 너무 감사하긴한데.. 이걸 도대체 web에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포토샵으로 합쳤다. 이 사진들을 처음 모니터에서 들여다 보았을때의 감동을 함께 했으면 하는데.. 안타깝군.
switcher - expose for Windows 작업화면을 전환하는 것이 왜 중요하냐 하면.. 나처럼 엑셀 파일을 20개 가까이, 그것도 각각 다른 instance로 띄워놓고 그거 읽어다가 파워포인트에 붙이고 메일쓰고.. 짬짬이 인터넷도 하고 음악도 듣고 사진 편집도 하려면.. alt+tap을 수도 없이 눌러야 한다. -_- 일찍이 Mac에는 expose라는 아름다운 프로그램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Windows군에서 흉내내기만 하던 것들은 영... 쓸모 없었던 것도 알고 있다. 근데 어느정도 욕구를 채워줄만한 놈이 나타났다. 바로 Switcher 2.0.0 라는 놈이다. (http://insentient.net/) 아.. 한가지 중요한 것. Aero를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므로, Windows Vista Home Premium이상에서만 돌리는게 ..
eye wear, 이번 안경테는 저나 아로아나 꽤 오래 가는군요. 아로아의 paul smith PS-270과 제 KIO YAMATO titanium KT-246입니다.
찌니가 걷던 그날.. (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로아의 초상권을 보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