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풍경 (1203) 썸네일형 리스트형 쿠키 함 드실래요? 서영아, 너도 와서 같이 만들자... 이제 겨울이 되어... 바깥 놀이 시간은 줄어들고... 집안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아이템이 부쩍 필요해진 시간... 역시 아이들과 음식이나 간식 만드는 일처럼... 즐거운 이벤트는 없는 것 같네용... 오늘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귀여운 쿠키들을 다시 구워봤답니다... 자, 내복 입은 요리사님들... 준비 다 되셨나요? 먼저 재료를 알려드리면... 계란 한 개가 필요하구요... 고소한 버터가 한통 필요하답니다... 쿠키 만드는 데 제일 중요한 믹스가 빠지면 안 되죠... 그리고 다양한 모양의 쿠키 틀을 챙기셔야 해요... 반죽할 커다란 보울도 중요하구요... 먼저 믹스를 톨톨톨... 잘 털어서 보울에 넣어주시구요... 버터를 250그램 가량 듬뿍 넣어주세요... 다음에 계란 한 개를 톡 까서 넣어주신 후에.. 30대 후반 래퍼.. 뽀레에요~!!! 음하하 멋지죠 -_- 눈이 많이 와부렀어요~ 상태형네 놀러갔다가, 눈이 펑펑 쏟아지길래, 자는 셩이 깨워서 저러고 놀다 왔습니다. 올때는 길이 질퍽하고 안보여서 좀 시껍했죠. 그래도.. 저게 몇년만에 만들어본 눈사람이냐.... 사진은 B340이 수고해주셨습니다. (고생한다.. 전화하랴, 동영상 틀랴, 음악 틀랴, DMB틀랴, 사진까지.. -_-;) 임시로.. -_-;; 회사 행사에서 찍은 제 사진입니다. 회사컴에는 뽀샵이 없어서.. -_-;; 엉터리 주방장... 하나모가 이번 겨울 문턱을 또 가뿐히 넘지 못하고... 심한 감기 몸살에 걸려 끙끙대고 있습니다... 지난번 삼계탕은 별로 효과가 없었던 것 같아... 이번엔 새로운 보양 음식에 한번 도전해 봤습니다... 먹어본 적도 없고, 해본 적도 없지만... 예전 텔레비전에서 봤던 걸 흉내냈던 건데... 맛은 뭐... 음... 험험... 먼저 예쁘게 생긴 단호박 한개를 사왔습니다... 보양을 위해 들어갈 재료료 대추, 밤, 은행도 준비했구요... 말린 표고버섯도 꺼내놓구요... 닭이나 오리대신 오늘 들어갈 주재료는 천연 수제햄이랍니다... 아, 마무리 재료로 쓰일 꿀에 재운 인삼이 빠졌네요... 먼저 단호박을 번개 모양으로 따내주세요... 섬유질과 엉켜 있는 호박씨들이 보이세요? ^^ 속을 말끔히 긁어내면 깨끗한 .. 성혁이 돌 초대장이에요. 오셔서 축하해주세요. Sign of Winter. 이제 정말 겨울이 오나봅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bgm이라도 멋지게 한곡 깔렸으면 그나마 사진이 괜찮아 보였을텐데요. 좀 아쉽네요.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되시길.. tamron 28-75mm f/2.8 @ Canon EOS D30 AF/MF 혼합 아마도 ISO1600. Clien 유부당 먹자MT중 풍경사진. 클량MT 먹을거 편.. #1 이 차에도 먹을게 그득 그득 실려있었다는 거~ #2 손질이 끝난 고기들.. 무려 채끝 스테이크.. #3 생무링님의 북극에서 물개 껍질 벗기는 듯한 신들린 손놀림! (그러나 이미 손질이 끝나서.. 저건 제 손으로 한 설정샷.. 쿨럭..) #4 저 뒤편으로 손질 끝난 고기가 보이고.. 나머지는 뉴욕풍 핫도그 만들 재료입니다. ㅋㅋ #5 못참고 한입 먹어버린 핫도그 완성판.. 양파+피클+할라피뇨+죽음의 소시지.. 따뜻한 빵까지.. 크으.. #6 고기가 익어갑니다. #7 사진 촬영을 꺼리는 생무링氏의 허가를 득하고 올립니다. 아무리 봐도 제가 제일 동안이지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 #8 웬지 사진에 안찍히던 추얼리군이 와인을 들고 돌아다니는군요. #9 농담아니고 정말 맛있습니다. #10 고기 익는 모습 #2..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151 다음